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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14일
아침에 백숙 먹었더니 소화가 잘 안 되어서 하나 먹기~^^ 이거 먹고 갤러리아 가서 과일 사기. 진주 갤러리아는 이마트보다 과일 더 싸다는 사실~ㅋㅋ 전쟁난다는데 먹고 싶은 과일 맘껏 먹자. 김정은아 봄이 지나고 전쟁하면 안 되겠니?? 내가 아프기 전 150/40 시절처럼 날씬해서 크롭티 한 번 입어보자. 올 겨울 요가 빡세게 해서 봄에 크롭티 입을건데, 지금 전쟁은 아니잖아… 전쟁설을 2017년 이때쯤 봤는데 설마했는데 진짜일줄이야... 무섭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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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14일
늦게 올리는 아침식사~ 토종닭 백숙💕 한 200g? 250g? 이정도로 먹음. 난 고기 먹을 때 밥 거의 안 먹어서 밥 20g만 먹음ㅋㅋㅋ 지금 모과차 먹는데 혈당 스파이크 일으키기 전에 바로 진주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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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14일
요가를 안 갔으니 찔 수 밖에ㅋㅋㅋ 거기다 국에 밥 말아서 안 먹는데, 된장국에 밥을 말아 먹었으니ㅋㅋㅋ 어제 히말라야 핑크 소금 덜 먹었더니 아침에 소변 배출이 적구나. 역시나 소금이 중요해…^^ 진주가서 4일 다이어트하고 목요일에 함양와야지ㅋㅋㅋ 오늘 아침은 백숙 먹을 예정~ 우리 집은 아침에 고기 먹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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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13일
점심 심사~^^ 그릭데이 시그니처 퍼 먹을 때 샤르륵 소리 나는 거 너무 좋고 맛있어요ㅋㅋㅋ 그리고 또 좋았던 건 용기가 pp 제품이었다는 거예요. 물론 모든 플라스틱은 안전하지 않지만, 폴리프로필렌이 그나마 가장 안전하죠~ 전 유리와 스뎅을 쓰지만, 플라스틱 제품 산다면 pp를 사려고 하죠. 먹는 건 제 스푼으로 먹어요. 미세 플라스틱은 우리에게 돌아오기에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안 주기 위해서 최대한 플라스틱 자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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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13일
요가 안 갔는데 어제랑 체중 같아서 만족함ㅋㅋ 난 체중에 신경 안 쓰고 바디에 신경 쓰기에, 여름보다 3키로 쪘지만 괜찮음. 뱃살은 지금이 더 없음ㅋㅋㅋㅋㅋ 요즘 척추롤링 운동 20개 누워서 다리로 숫자쓰기 5번씩 2회 꼭 하고 다리 엑스자로 교차하기, 다리 왔다갔다 하기 각각 50 내지 100개씩 한다. 나도 느끼지만 울 요가쌤 언니들이 죄다 나 뱃살 엄청 빠졌다고ㅋㅋㅋ 원래 겨울에 체지방 뺄 맘 없었는데, 척추롤링과 숫자쓰기로 뱃살이 빠지는 중ㅋㅋ 나 유발에 엄마 신발 사러 갔다가 크롭티 예쁜 거 봐 둠. 봄 되면 입도록 빡세게 요가해야지ㅋㅋㅋㅋㅋ 울 센터 남자분이 기구 필라보다 더 어렵다는데 남은 1월 2월 3월까지 열심히 해서 입어야지ㅋㅋㅋㅋㅋㅋㅋ 근육량도 정상에 거의 다 올라옴. 열심히 하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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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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