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en417님의 저널, 2022년 07월 4일

올만에 엄마밥, 여기에 소고기 추가
올해 수박 처음 먹는다..😋

다이어트 캘린더 보기, 2022년 07월 4일:
1826 kcal 지방: 45.05g | 단백질: 80.33g | 탄수화물: 275.96g.   아침 식사: 스무디킹 토마토 포카치아, 잇포레스트 두유그릭요거트, 노브랜드 트리플베리, 아메리카노. 점심 식사: 찐만두 (고기류나 해물속), 회냉면. 저녁 식사: 김밥, 호박전, 수박, 소고기구이, 상추. 간식/기타: 찐고구마, 그라나다 홀그레인 쿠키 크런치써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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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어머님이 맛있는 것들로 잔뜩 준비해주셨네요🤤 저도 엄마가 해준 김밥 먹고 싶은데 주체 못할까 봐 무서워요..ㄷㄷ 템플 갔다오니 저희집에도 수박이 생겼더라고요 근데 다 먹을 때까지 저 한 입도 못 댔어요🤣 수박 굉장히 좋아하는데 수박 들어갈 배가 안 생겨서 그렇게 보내버렸습니다.. 
2022년 07월 4일 작성이: ❛˓◞˂̵ 냐미
아 김밥 ㅎ 엄마들은 항상 김밥 해주심요 🙂🙂🙂 수박 맛있게 드셨죵?? 
2022년 07월 4일 작성이: ET’s fine_만사옥희
우오와~~~~ 부럽수엔😋😋😋 오늘같이 땀흘리고 퇴근해서 엄마집에서 올해 첫 맛본 수박맛은 꿀아니었을까욤🥹 호박전에 밥두둑히 들어간 김밥에 시원한냉국에 오이소박이 고기까지..! 저라면 정신못차리고 앉아서 1000칼로리는 거뜬히😂😂 소화 잘 시키세욤~~ 냐미님 배꼬래가 정말 작네요~ 제것좀 떼어주고 싶은😅 
2022년 07월 4일 작성이: soojin914
으~🤤 수엔님이 엄마가 만들어주시는 김밥 좋아하니까 매번 만들어주시나봐요😍 
2022년 07월 4일 작성이: howtoday
수저 셋뚜가 하나뿐이라는건 .. 혹시.. 혼자 저거슬 다 드신건 아니겠쥬? ㅋ맛난거로 다 채려주셨네용~ 🤤🤤 
2022년 07월 4일 작성이: (맛)미
엄마밥 진수성찬이네요..☺️🥰 
2022년 07월 4일 작성이: Jey Shin
역시 엄마밥~😍 정겨운 밥상~♡ 김밥 너무 좋네요~🥰 
2022년 07월 4일 작성이: khj-016(밥반선생)
엄마아~~~😍 저도 수저 들어요🥄 33도 열대 더위 한방에 날릴 오이냉국❤️ 원샷 드링킹! 오이김치는 싸가고요. 아~~ 수박 깍두기여 어쩌란 말인가!  
2022년 07월 4일 작성이: harley1004
냐미님, 올만에 엄마 김밥 먹으니 저도 이성을 잃고 먹어버렸어요 ㅋ 양 조절은 먼 이야기… 수박은 살 엄두가 안나서 수박주스로만 먹자고 생각했는데 실물 영접하니 이 또한 이성의 끈이 툭…😅 
2022년 07월 4일 작성이: suen417
젬쉡, 그람유.. 배 한가득 채우고 왔어요. 김밥 한줄 추가로 싸주신거 오늘 아침으로 먹고 출근중이지요 ㅎ 오늘도 엄청 더울거같은데 힘내세요!💪 
2022년 07월 4일 작성이: suen417
수진님, 엄청 먹었수엔! ㅋㅋ 한끼 천칼쯤이야 엄마밥은 우습네요 허허허허 올만에 오이냉국도 먹어서 매우 행복했습니당.. 배부르게 먹고 반찬과 사과 수혈해와서 햄볶았수엔😁 
2022년 07월 4일 작성이: suen417
howtoday님, 사실 즤 엄마김밥 별 재료 안들어가거든요. 근데 이젠 혼자 나와 사니까 엄마가 만든 모든건 다 맛나요 ㅋ 집에 가서 조금 먹음 또 걱정하시니까.. 글구 엄마밥 먹음 없던 식욕도 돌아오는 마법이..😅 
2022년 07월 4일 작성이: suen417
미님, 그람유, 다 먹지 않았어요 ㅋ 저 사진 찍을때 엄마는 더운데 불에서 소고기 굽고 계셨..😅 더우니 불 쓰지 말라고 하는데도 말이죠.. 이것이 사랑인지.. 덥지만 마음은 따숴집니당.. 수박 마음껏 먹고 오니 좋았어요 ㅎ  
2022년 07월 4일 작성이: suen417
제이님, 생각보다 이것저것 해두셔서 저도 놀랬어요. 더우면 암것도 하기 싫을텐데 말이죠.. 어머니들의 자식 사랑이란..😭 덕분에 딸래미는 정신 못 차리거 배 두둑이 먹었지만요..😋 
2022년 07월 4일 작성이: suen417
밥반샘, 그르게유, 애정이 듬뿍 담긴 밥상과 반찬들이쥬.. 먹어도 더 먹을 수 있을 거 같은 밥상이었어요. 😋 돌아올때도 양손 가득히 먹거리를 들고 왔슴돠 ㅎ 앞으로 며칠간은 먹을 걱정 없어서 좋아요.😁 
2022년 07월 4일 작성이: suen417
할리님, 저도 오이냉국 올만에 먹으니 늠 맛나서 이것도 싸왔어요 ㅋ 나트륨 걱정 따위 잠시 잊고 드링킹!! 그후 수박 마구마구! 월욜 저녁은 늘 피곤하지만 피곤을 잊을 수 있었던 엄마 사랑 담긴 밥상이었네용☺️ 
2022년 07월 4일 작성이: suen417
굿모닝😍엄마 밥상 정말 너무나 좋아요~~~ 최고최고 👍 😍 김밥도 싸놓으셧나봐요 채소전에 냉국에 시원한 수박!!넘넘 정겨운 밥상이네요♡ 고기 먹여 보내고 싶으신 어머니 마음 너무나 잘 알거같아요😊 
2022년 07월 4일 작성이: sseona(재키짱)
진짜 밥상”이네요? ㅎㅎ 김밥 맛있었겠어요😊 
2022년 07월 4일 작성이: 인어공주를_위하여
우앙 김밥도 말아주시고 고기도 궈주시고💕 엄마사랑 듬뿍 받고 오셨네용 
2022년 07월 4일 작성이: STAROOO(팻스타)
써나님, 어제 퇴근 후 가니까 이미 김밥은 싸놓으셨고, 전도 부쳐두셨더라고요. 고기만 바로 구워서 주셨어요... 더운데 불 써가는 요리 많이 하셔서 죄송스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밥상에서 엄마 사랑을 느끼네요..😍 
2022년 07월 4일 작성이: suen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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