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en417님의 저널, 2022년 06월 27일

아까 밥 다 먹고 나니까 갑자기 비가 후두둑! 하고 떨어지길래 놀라서 창문 닫고 거실로 나오니 비가 그쳐있더라고요? 참 이상한 날씨.. 

저는 요즘 그래서 무조건 많이 만들고 많이사기는 자제하려고 노력중이에요 두유그릭은 빼구요😊 아침은 특히 매일 다르게 먹는 사람이 더 대단한거같아요^^ 

감자샐러드~또 만드실꺼죠?ㅎㅎ 저도 음식 혼자먹는다고 만들고 언제 다먹나하다가도 다먹으면 또 만들어놓고~ㅎㅎ 새벽에 하늘이 갈라지는듯한 천둥소리에 깼었어요~ㅎㅎ 너무 습한느낌~싫네요~ㅋㅋ 뽀송한 월요일 되시길요~😄 

쌤~ 감자샐러드 수엔님 동생표에욤(아는척ㅋㅋ😅😅) 다 드셨다니 제가 아쉽지만!! 바게트 오늘 제대로 보이는데 견과류도 박혀있는거 같고 담백하니 사라다랑 넘 맛나보여요😋 친구표라 했나용? 

아니죠? 너무 장인의 솜씨가.. 

천둥소리 났어요?? 어제부터 잠을 잘 자고 있습니다..ㅋ 수은님 감자 샐러드 다 드셨으니 감자크치 조합 가시죵! ^^  

마지막 싹싹긁어서 위에 잔뜩 플렉스한 너낌!😁 감샐 저도 만들기세 🤣🤣 

마지막 텍스트 절대 공감 합니다😭 뭘 하나 만들면 질질질 오래 끌고 먹어야하는..  

서울은 비가 오는군요? 감자샐러드.. 아쉽겠어요. 순조로운 월요일 시작하시길🤗 

여기저기 감자ㅎ 저도 사야할 때가 온 듯 하군요😌 마요네즈에 버물버물 감자샐러드도 너무 맛있죠~😋 비가 시원하게 내리네요 말씀따라 꼭 필요한 곳에🙏 내려주기를..수엔님 이번 주도 화이팅이요~ 

냐미님, 레알 장마인가봐요 ㅋㅋㅋ 점심 먹고 비 안오길래 산책 나갔다가 비 잔뜩 와서 커피만 급히 사들고 사무실로 돌아왔거든요.. 이번주 내내 비 예보던데 꿉꿉합니다요 아주..😒 

제이님, 저도 사실 그러려고 요새 노력중입니다만.... 아이템에 따라 다른거 같아용..😅 저도 두유그릭용 두유랑 코코넛 워터는 큰놈으로 박스로 사둔답니다 ㅋㅋ 

밥반샘, 아마 감자가 또 많이 남게 되면 만들거에요 ㅋㅋ 한동안은 안 만들거지만 ㅋㅋ 이번주 정말 레알 장마 느낌이네요. 이번주는 중부지방만 비 많이 오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보군요..😥 밥반샘도 날은 꿉꿉하지만 뽀송한 한 주 보내시길! 🙌 

수진님, 지못미...ㅋㅋ 감자샐러드는 제가 만든거 맞아유..ㅋㅋ 동생이 만들어준건 옛날 사라다, 그건 바로 받자마자 다음날 다 먹었답니당 ㅋㅋㅋ 저 빵은 곡물사워도우인데 친구표 아니고 빵집표 ㅋㅋㅋ 합리적 의심, 맞으셨어요.👍 친구가 만들어준거 아껴먹다가 다 먹었어요..😅 

젬쉡, 저의 불면증 동지! 잠 잘 주무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 감자크치는... 감자 찌거나 삶아야 되쥬? 아놔 요새 불 쓰기가 싫어서 ㅋㅋ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 그건.. 렌지랑 에프로 어찌저찌 할 수 있는 요리 위주로만 할라고용.. 

미님, 설거지하고 싶어서 박박 긁은 그 마음을 보셨구만요! ㅋㅋ 감샐이 사실 특별한건 없는데 익히고 자르는데 손이 많이 가네요 ㅋㅋ 그래도 감자 없애기에는 최고! 이번엔 사실 마요 대신 두유그릭 넣고 했는데 맛 괜찮았어요! 

스타루님, ㅋㅋㅋㅋㅋ 우리에겐 어떤 맛난 것도 양이 많으면 숙제가 되버린다죠..😥 

howtoday님, 요새 감자철이라 맛은 확실히 있더라고용.. 비 와서 꿉꿉하다고만 생각했는데, howtoday님 코멘트 보고 그 불평을 집어넣기로 했습니다. (살짝 반성함..😅) howtoday님, 저희 이번주도 열운, 열식단 화이팅이에요! 🙌 

공주님, 이번주는 중부지방으로 장마전선이 이동한것 같더라고용.. 감자샐러드 다 먹으니 좋긴 한데 약간은 아쉬운 그 마음도 없진 않네요..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쥬..ㅋ 이러고 감자 생기면 또 하겠죠? ㅋㅋ 

오~~저도 동생표인줄요 🤣직접 만드신거였구나~~너무너무 맛나보여요😍 저거 진짜 정성스런 음식인데~~👍👍감자 사이로 보이는 곡물사워도우 색깔부터 먹음직스러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