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en417님의 저널, 2022년 04월 13일

- 아침: 친구가 만든 호밀빵+크치+그라브락스 연어, 계후, 테스트차 먹은 어제 만든 오트밀난백와플 위 두유그릭, 블베, 뜨아
(아침이 먹고 보니 넘 과했음 😅)
- 간식: 배 1/4
- 점심: 친구가 만든 단호박병아리콩스프 (아침이 과했는지 배가 안 고팠음)
- 저녁: 운동 전 케일사과쥬스, 운동 후 바나나, 계란

추워서 운동 가기 싫었는데 그래도 하길 잘했다.😊

다이어트 캘린더 보기, 2022년 04월 13일:
1200 kcal 지방: 36.52g | 단백질: 81.09g | 탄수화물: 140.17g.   아침 식사: 계란후라이, 스타벅스 (Starbucks) 두유라떼 (Tall), 크림 치즈, 블루베리, 잇포레스트 두유그릭요거트, 훈제 연어, 호밀빵, 파머스팬트리 유기농오트밀, 오랩 요리란(난백), 매일유업 매일 두유 99.89. 점심 식사: 삶은 병아리콩, 단호박스프. 저녁 식사: 팔레오 산양유 단백질분말, 매일유업 매일 두유 99.89, 살짝 삶은 계란, 바나나, 스타벅스 (Starbucks) 케일&사과 주스. 간식/기타: 아메리카노, 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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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좋은 친구를 두셨어요~~^^근데 오늘 별로 안드신거 같아요~~운동다녀오면 넘 개운하고 기분 좋죠☺️ 
2022년 04월 13일 작성이: sseona(재키짱)
써나님, 맞아요.. 맛난 음식 나눠서 먹는 기쁨을 준 친구예요😍 오늘 양이 적은건 다시 입맛이 없어저서.. 필라쌤이 근력 계속 빠진다며 먹고픈거 먹으라는데 별로 안땡기고 배도 안고프고 그런 상황이네요😢 집에 가서 프로틴 파우더라도 타서 이건 억지로라도 마시려고요 ㅎ 
2022년 04월 13일 작성이: suen417
수엔님이 정말 좋은 분이신가 봐요. 유유상종이라고 좋은 친구분이 옆에 계신거 보면 분명 수엔님두👍🏻👍🏻 
2022년 04월 13일 작성이: 언제나_봄
예솜님, 예솜님도 좋은 분이니 저도 좋은 사람..? ㅎㅎ 😍칭찬 감사드립니다. 비건 친구라서 그 친구 덕에 저도 비건에 대해 이것저것 배우게 됩니다. 좋은 친구들은 배울 것도 많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펫친님들께도 매일 배웁니다. 😍👍 
2022년 04월 13일 작성이: suen417
와 너무좋은 친구네요 증말👍👍 게다가 비건이라니 저는 비건지향만하는..굳이따지면 페스코정도😅😅 수엔님께 선한영향력 주실 분이시네요☺️☺️ 
2022년 04월 13일 작성이: 류블ㄹㅣ
와 좋은친구 착한친구 ~~ 👍 오늘은 재키짱님 말대로 늠나 쬐근 드신듯요~ 단호박 병아리콩 슾은 저도 병콩떨어죠서 2키로짜리가 오고있는데 해먹어봐야겠어용~😄 
2022년 04월 13일 작성이: (맛)미
류블리님, 비건의 길은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바뀌고 있지만요.. 저는 아직 도전할 용기가 안나지만 말이죠잉.. 😅 
2022년 04월 13일 작성이: suen417
미님, 맛난거 주는 친구는 좋은 친구! 😅 요리법을 그 친구에게 종종 묻는데요, 단호박이랑 병콩 넣고 채수 넣고 향신료 있는거 넣고 간 맞춤 된다고 하네요 ㅎ 슬로우 쿠커에 돌리면 된다며.. 슬로우 쿠커 예찬자입니다 ㅎ 미님의 스프도 기대할게용! 🤤 
2022년 04월 13일 작성이: suen417
내칭구들은 요런거 해주는 칭구 없어서 부럽네용~😁😁😁 저두 오늘 추워서 운동 재낄까하다가 갔다와서 뿌듯해하고 있어용~😊 근데, 넘 쪼끔 드신듯요~;;; 
2022년 04월 13일 작성이: khj-016(밥반선생)
와~ 빵과 슾을 만들어주는 친구👍👍 빵위에 크치진리죠 ㅜ 입맛이 없으시다니..제가 수엔님이 되서 대신 먹어주고 싶네여!! 운동후 단백질가루 잘하셨네요~! 집나간 입맛돌아오시길🙏 
2022년 04월 13일 작성이: soojin914
khj님, 대신 다른 친구분들이 있으실테니께요..😊 날씨가 요래 비도 추적이고 추우면 운동 가는거가 참.. 귀찮아져요. 저만 그런건 아니군요 ㅎ 그래도 그 유혹을 이겨내고 다녀오셨으니 잘하셨어요! 수욜도 뿌듯하게 마무리해서 좋네요! 👍 
2022년 04월 13일 작성이: suen417
수진님, 제가 원래 식욕식탐대마왕이었는데 오미크론 이후로 일케 됐네요..😥 근데 식욕이 떨어지면 뭐랄까 전 우울감도 같이 와서.. 그것이 더 문제랄까요..😢 그래도 이럴때일수록 저 자신을 놓으면 안되니까요.. 수진님이랑 다른 펫친님들의 피드 보며 의욕을 잃지 않고 있답니다. 오늘 책찢요는 뭘지 기대되네요🤤 
2022년 04월 13일 작성이: suen417
와 저렇게만 드시도 버티시는게 대단해요 
2022년 04월 13일 작성이: "David Leo"
아 그러셨구나 ㅜㅜ 식욕을 떨어뜨리는 거라면 저도 오미크론..이라는 철없는생각을 잠깐해봤지만. 정말식욕감퇴하면 좀 우울할거같긴하네요😩 수엔님! 힘내시고~!! 흐리지만 좋은하루보내세요😍  
2022년 04월 13일 작성이: soojin914
수엔님, 굿몽☀️ 오늘 아침에 다시 보니까요. 배가 아주 섹쉬한 입술 같아요💋 
2022년 04월 13일 작성이: 언제나_봄
예솜님 글보고 보니.. 펭수 입술 같아요 ! 😁😁병아리콩 슾 도전해보겠어요 ~ 식욕이 떨어지면 세상 우울해사 안되는데에~ 언능 식욕이여 수엔님께 ~오라~(카몬~~) 
2022년 04월 13일 작성이: (맛)미
엄뭐 어제 하루 넘 쪼꼼 드신거 아니에용?😱 
2022년 04월 13일 작성이: 코코룩
예솜님, 어머, 그르네요? 안그래도 배고파서 지금 또 저 녀석을 먹었는데.. (이제 배 다 먹었네요 ㅎㅎ) 섹쉬한 배를 다 먹고 통통해진 배를 두들겼습니다. 😁 
2022년 04월 14일 작성이: suen417
레오님, 더 적게 드시는 분들도 많을걸요? ㅎㅎ 오미크론 걸렸을땐 저것보다 더 적게 먹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됐나 싶기도 하지만 ㅠㅠ 정말 저도 궁금해요. 안 먹힐땐 억지로라도 먹어야 하는지 (그럼 또 소화 안될거같아서) 아님 먹지 말거나 최소한도로 먹어야 하는지... 
2022년 04월 14일 작성이: suen417
수진님, 사람마다 반응이 달라서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 확진자 되서 확찐자 된 친구들도 더러 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감히 추천을 할 수가 없는... 그리고 후유증도 다 다른 것 같고요.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 더 잘 먹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2022년 04월 14일 작성이: suen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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