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심님의 저널, 2020년 01월 14일

여행 다녀와서 찐살은 빠지니 괜찮아요^^ 저도 어쩌면 가을에 해외여행 갈 수도 있어서, 올 여름 빡세게 운동해야 해요~ 차라리 안 가면 좋겠어요ㅋㅋ 

조금 길었던 치팅데이라고 생각하죵😉 

아쥬겸댕이님 여행가서 절대 술 안먹을 수 있다 생각했는데 비행기내릴때까지는 지켰는데 ㅋㅋ 한번 마시기 시작하니 에라이 되더라고요. 술취하니 오만거 다먹고 ㅋㅋ 여행은 다이어트의 적이지만 그나마 기간이 짧으니 정신줄 잡고 돌릴수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기왕가시는거 즐겁게 다녀오셔야죵^~^ 

김겨자님 맞아요 조금 긴 치팅데이. 덕분에 정체기는 깬걸로다가 ㅋ 

전 아직 결정 안 났어요ㅋㅋ 할머니 기일에 우리가 회의를 다 못 했거든요ㅋㅋ 전 조카들 중에서 유일하게 가는 거라서ㅋㅋㅋㅋㅋㅋ굳이 안 가도 되는데 어찌나 저를 데리고 가고 시청하는데 ㅋㅋㅋㅋㅋㅋ 만약 간다면 코코넛워터 실컷 먹고 오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 실컷은 안 되겠다 배탈 날수도 있으니ㅋㅋ)  

흐흐 꼭 가셔야되겠는걸요. 코코넛워터! 진짜 신선하게 즐길수있지요 ㅎㅎ 먹고프다요 

피드에도 올리지만 코코넛워터 사랑합니다💕💕 대체 실제로는 어떤 맛인지 궁금합니다ㅋㅋㅋ 

전 시판 코코넛 워터를 안먹어봐서 ㅠ 코코넛 워터는 밍밍한 맛이던데요. 좋아해요 ㅎ 껍질안쪽 과육 긁어 먹음 촐깃하니 맛있고요 ㅎㅎ 

시판 코코넛워터도 밍밍해요ㅋㅋ 비타코코는 단짠이고 고구마물 같은 구수하고요~ 팁코는 코코넛워터 입문자가 먹기 편할 거 같고요ㅋㅋ 고구마? 배? 그런맛이 나면서 밍밍하고 달달하고요. 말리코코는 지코랑 비슷한데 맛있더라고요ㅋㅋ 지코는 굳이 먹고 싶지 않은 맛ㅋㅋㅋ 취향은 말리인데, 하루에 2개씩 먹어 재껴서 팁코 주문했어여ㅋㅋ 

와 코코넛워터 박사님이시닷 ㅎㅎ 

박사는 아니고요ㅋㅋ 워낙 좋아해서 이것저것 먹고 미각이 예민해서ㅋㅋㅋㅋㅋㅋㅋ 재미삼아 3종 비교해서 블로그에 글 쓰려고 맛을 음미하면서 먹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