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en417님의 저널, 2022년 07월 29일

🤩🤩 낮맥쥬~ 이런 무더운 여름낮에 캬~~ 근데 저게 케밥이에유?! 오른쪽은 부리또 같고만요(오늘 원래 🌯 먹으려 했었는데😆) 

오~ 케밥에 맥주!!! 구래잇!!!! 

핫 케밥이라곤 2000년대 초반에 글케 다니던 마르쉐에서 먹어봤던😅 (코엑스 마르쉐를 글케 갔었는데ㅋㅋ수엔님도 가셨을라나요) 그냥 꼬챙이에 있는 고기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밀전병에 말아주는가에욤🤪😜 즤 스타일인데 함 또 달려가야겠네요~~🤩 

알쓰인 전 맥주를 치우고 음식을 좀 더 자세히 보고 싶은 마음이네요..ㅋㅋㅋ 

금요일이니 도시락은 노땡큐 ! 와우 불금 대낮에 맥주라니!! 뭔가 멋짐뿜뿜하게 반항적이고 플렉스하시는 게 넘 간지나네요 👍 

매쭈😍 내 눈엔 너만 보여~~~🍺😋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여🤗 

앗 케밥은 여기에 ㅋㅋ🤤🤤 

수진님, 케밥집 간거 맞아요. 오후반차 내고 휴가낸 친구랑 갔는데 부리또 같은게 치킨케밥, 다른게 양고기 도너? 되너? 라는 거에요.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못먹었네여 ㅋ 

젬쉡, 저기가 평일에만 몇시간 영업한대서 금욜 오후 반차내고 댕겨왔는데 아주 좋습디다!😋 

수진님, 코엑스 마르쉐 알쥬 ㅋ 추억 돋는 이름이네요 😅 뭔가 또띠아에 싸먹는 요리가 나라마다 다양하게 있는 거 같아요.  

냐미님, ㅋㅋㅋㅋ 제가 배치를 잘못 했구먼요. 사진 원본엔 더 길게 나왔는데 펫시에 올라가면 사진이 꼭 양쪽이 짤리더라고요..😅 그래서 맥주가 주인공같쥬.. 

할리님, ㅋㅋ 업무시간에는 차마 못마시고용 😅 휴가인 친구 만나러 오루 반차 내고 모처럼 용산 케밥집 가서 먹었어요. 이쪽에 용리단길이라는 곳이 있는거 보고 놀랬네요.. 용산에도 뭔가 맛집이 다양하더라고요.😁 

howtoday님, 금욜 낮에도 뜨거운 더위를 뚫고 사람들이 참 많더라고용.. 케밥은 맛았지만 양이 많았고 영화 한산은 재미났고.. 즐거운 금욜을 보냈네용..🫠 

미님, 눼눼, 케밥은 여기에! 이 가게 오려고 오후 반차 내고 왔지요..🤩 

오! 상호명 알수 있을까욤? 고독한 수진가좀 찍어야겠군요🤗🤗씐나~~ 각국 밀전병요리 섭렵해야겠네요ㅎㅎ 근데 용산이라구염??!😬 

잉 이름이 “케밥은 여기에” 맞아요? 안나오는데요🥲 용산 서울케밥? 

수진님, 여기가 ‘서울케밥’이에요. 토일월 휴무고 11시 오픈인데 포장 주문 많아서 엄청 기다린다고 해요. 전 1시 넘어 가니 자리도 있고 여유로웠어요. 4시 넘어가면 재료 소진된다고 하니 평일 1시쯤 추천합니당 

오! 용산케밥 검색하니 뜨는곳이 맞았군요~ 금욜요가끝니고 걸어가면 딱 1시겠는데욤?!😆😆 감사합니다 🥳🥳 

수진님, 골어가신다니, 그날 날씨 보고 넘 무리 마시길요! 글구 저집은 케밥보단 도너? 되네르? 암튼 그게 맛나요!  

오케이 접수요~! 날이 좀 선선해지면 지하철타다 걸어가다 해야죵ㅋ 두시간이상은 못걸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