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en417님의 저널, 2022년 06월 17일

저 아슬아슬하게 떨어질락 말락한 노른자ㅋㅋㅋ 낫또도 덮밥으로 해먹으면 정말 맛날 것 같아용 다른 재료들이 낫또 맛을 좀 중화 시켜줄 거라 믿기에.. 

오!! 검은콩 낫또 괜찮았나요~~?! 여기 명란까지 있음 더 맛날듯! 소스 안뿌리도 드셨어욤?! 

냐미님, 그르네요? 아침에 정신없이 얹고 보느라 비주얼은 생각도 못했어요 ㅎ 원래 저기에 두부도 넣어야되는데 시간이 없었…;; 이렇게 낫또아보덮밥으로 하니 고소하네요! 

수진님, 안동흑태낫또였는데 소스 섞어서 뿌렸어요. 원래 두부도 잘라 넣는 레시피였는데 대충 생략 ㅋ 아침엔 마음이가 바빠요 ㅎ 근데 이거 맛 괜찮아서 종종 해먹을까봐요..😋 

밥 한톨도 안보이게 잘 숨캬드셨네요 🤓😎🤓 오늘은 저도 낫또를 꺼내 비빔밥을 먹어야겠어요🤤🤤 

어젯밤 수면은 어땠는지.. 몸에 좋은 거 드실 줄 아시네요😊 

아보카도가 지금이 딱 맛있어보이네용~~꼭꼭숨어라 밥이 보이지않게ㅋㅋ 

그러게요 아보카도가 왜 숲속 🌳의 버터🧈 인지 알거 같은 비졀~~😘 

굿모닝♡ 비줠 신경 안쓰신거 맞아요? 아보가 예술적으로 얹혀진듯 보이는데요~😍 일케 드시니 맛이 괜찮은가 봐요~😋 잠은요? 좀 주무셨나요?^^ 즐거운 불금♡보내세요~🤗 

밥이 숨을 공간이 없어보이는데 말입니당~ 

미님, 사실 밥 양이 50g인가로 매우 적어서;;ㅋㅋㅋ 한톨도 남기지 않고 숨길 수 있었다지요.. 😅 적게 먹을라고 한건 아니고 어쩌다보니 밥이 어중간하게 남아서 이렇게 해봤어용 ㅎㅎ 

공주님, 어제도 그닥 훌륭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두어시간이라도 잤으니까요.. 적어도 1도 못자진 않아서.. 다만 못 자니 두통이 오네요..😥 타이레놀 빠워로 어제부터 버티고 있슴돠 ㅎ 먹는거라도 잘 먹어야 되는데 사실 잠 잘 못 자니까 식욕도 잘 없어요..😂 

슈럽츄님, 아보 후숙은 정말 타이밍 잘 잡기가 넘 힘들더라고용.. 꼭 먹고플땐 안되어 있고.. 나중에 한번에 후숙되서 숙제되고..😥 

수진님, 아보카도 예쁘게 써는 분들 보면 정말 존경스럽슴돠.. 어케 그리 예쁘게들 써시는지.. 이게 바로 요리 초보와 고수의 차이인걸까요? 🤔 

밥반샘, 아침에 정신이가 없어서 그냥 마구 담았어요 ㅋㅋ 피드 안 올릴까 하다가 그래도 처음 해먹어봤는데 맛이 괜찮아서 올려봤지요 ㅎ 잠은 스트레스 덜 받아야 될 것 같아서 이제 조금 포기한 부분도 있어요. 😅 오늘 금욜이라 완전 행복합니다! 밥반샘 점심 면 드시겠군요! 🤩 

젬쉡, 그거슨 바로... 50g의 비밀! 밥 양이 적어서 요래저래 숨킬 수 있었다죠 ㅎ 앞으로 이렇게 종종 해먹어 볼라고용.. 맛나구만요.. 젬쉡의 아보 칼질이 부럽습니다! 

ㅋㅋㅋ 밥은 숨캬드심🤣 수엔님 자꾸 안좋으셔서 큰일이네요..건강관리 식단 더 바짝 신경쓰세요🙏 

저어제 수엔님 피드보고 눌러왔던 아보욕망 해소하려고 새벽배송으로 받았는데 아무래도 주말엔 어려울거 같습니다..🫠 

제이님, 그래도 아예 1도 못잔건 아니니까 괜찮아유.. 약은 꼬박꼬박 잘 먹고 있답니다. ㅎ 아보 새벽에 왔으면 후숙땜에 시간 걸리겠네요..ㅠ 바나나랑 사과 옆에 두시면 후숙 언능 될거에요! 

ㅜㅜ 자꾸 못주무시는 것 같아서 ㅜㅜ 낫또에 아보도 어울리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