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en417님의 저널, 2023년 07월 27일

으잉 두부감자조림이 왜 망했죠? 도시락 오른쪽 반찬이 두부감자조림이라면 그렇게 망한 것 같지가 않은데 간 맞추기 실패하셨나? 

담엔 더 잘해야지~나이쓰!! 음식은 계속 해봐야 솜씨가 늘어요~👍👍 옥수수 알록무늬가 특이해요^^ 예쁘게 콕콕?!😍 드디어 하루만 잘 보내면 주말입니다~예!!🙌🙌 화이팅 하십셔!! 

자세 좋은데뇨?😆 이것저것 만들어 보고 실패도 해봐야 내 걸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저도 음식 안하다 하면 그 맛이 안날 때가ㅋㅋㅋ 신경 쓰이는 일은 별 거 아닙니다😉😚 

아보카도는 후숙된 색이어도.. 살짝 눌러보면 알 수 있어뇨 푹 들어가면 확실히 썩은 거고요 알고 계실 수도 있디만 노파심에~👉👈 

핫투님🙋‍♀️ 저 몰랐어요~ 새로운 꿀팁 얻어갑니다~감사해요  

밥반쌤님이 모르셨다구뇨?😲 의외임도ㅏ🤭 손에 가볍게 쥐고 쪼물딱쪼물딱 키위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 익힘 정도는 식감이나 요리법에 따라 개취ㅋ 

요즘 날씨가 덥고 습해서 그런지 후숙이 잘 안되더라고요 ㅜ 겉만 말랑하고썩을거같고 안은 딴딴? 그래서 저도 아보안먹은지 오래됐네요~ 담엔 찰옥수수 알록달록이 사봐야지~😋 (파는아저씨가 노랭이가 더 찰지다 했나.. 

냐미님, 음, 간도 실패하고, 뒤적거리는것도 안했더니 양념이 고루 안 벤 느낌? ㅠㅠ 비주얼적으로도 허여 멀건하쥬? 

밥반샘, 그런가봐용..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기를 바라며 ㅎㅎ 옥수수는 남치니더러 사오라고 시켰더니 저런걸 사왔네용 ㅎ 근데 제가 삶는걸 실패한것 같습니다. 35분 삶았는데 딱딱하네요.. 더 삶았어야 했나!! 

핫투님, 자꾸 해봐야 늘겠쥬? 좌절하지 않고 그래도 계속 도전할게유.. 그래도 신경 쓰인다는 것은 큰일은 아니더라도 머리 한 구석에 계속 차지하고 있으니.. 부디 신경을 안쓰게 되는 그날까지! 언능 해결되길 바랍니당.🙏 아보 정말.. 제가 썩은거 보일때는 확실히 썩은 거 같은데, 다른 부분은 또 딴딴하고.. 계속 뒤집어 가면서 돌려놓는데도 어렵네요..ㅠ 

밥반샘도 모르셨군요!! 핫투님 덕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당 ㅎㅎ 미국에 여행갔을때 친구 보니까 아보카도 온라인으로 주문할때 선택할 수가 있더라고여. 후숙된거 덜된거.. 울나라도 그런거 옵션 있음 좋겠어요. 

수진님, 그츄.. 제가 딱 그랬어유... 한쪽은 썩고, 한쪽은 딱딱하고.. 어쩌란 말인가!! 요새 후숙이 어려워서 싸게 파는 걸까요? ㅠㅠ 찰옥수수는 오래 삶거나 쪄야 하나요? 35분 삶았는데도 딱딱한 느낌...  

저는 옥수수3개묶음 한봉씩 사먹어요😁 왜냐.. 아무도 안먹거등요😩 물론 왕창사서 삶고 냉동해도 되겠지만 매일2개씩은 꺼내먹을거 같아서😅 

수진님, 그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엄마한테 물어보니 1시간은 쪄야 된다고 하네요;; 더운날 불 쓰고 싶지 않긴 해서.. 앞으론 사먹는게 낫겠어요 ㅋㅋ  

우오와 으어어 제 아보카도도 쵸큼 썩었어뇨 긍데 자세히 보니 옴총 쬐깐한 진딧물 처럼 생긴 투명한 생명체들이 동분서주 막 움직이더라고요 썩은자리 보니 개미굴 팔 때 모래 모아놓은 거 마냥 생겼던데😬 잘라보니 썩은 모양 그대로 똑 떨지긴 하는데.. 처음 받았을 때 장갑 끼고 쓸어주거나 솔로 좀 털어주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여기저기 옮겨 다님서 썩히는 건가?!🤔 

우오와 으어어 10개 주문한 제 아보카도도 쵸큼 썩었어뇨 익은 거 냉장고로 옮기려 정리하다.. 긍데 자세히 보니 옴총 쬐깐한 진딧물 처럼 생긴 투명한 생명체들이 동분서주 막 움직이더라고요 썩은자리 보니 개미굴 팔 때 모래 모아놓은 거 마냥 생겼던데😬 잘라보니 썩은 모양 그대로 똑 떨지긴 하는데.. 처음 받았을 때 장갑 끼고 쓸어주거나 솔로 좀 털어주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여기저기 옮겨 다님서 썩히는 건가?!🤔 

핫투님, 투명한 생명체라뇨..😣😲 오 마이!!! 집에서 자세히 봐야겠네요 흑, 근데 자세히 보기 두렵고.. 이 이중마음 어쩔...😭 

너무 쬐깐해서 자세히 보고 싶어도 잘 앙보여여 으흐흐흐 허여멀건하게 생겼.. 저도 움직임 때문에 알았어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