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en417님의 저널, 2022년 08월 1일

오잉 볶음우동인가요??  

수엔님 오랜만인듯요~🙃 볶음우동같은데~그렇게 매워요??☺️ 매운거 먹고 싶군요~ 점심이 좀 부실한것 아닌가요?😯 

젬쉡, 볶음우동의 일종인데, 우동면은 아니고 중화면이에요.. 맛은 있는데, 양념이 남아서 밥 한숟갈 넣고 비벼먹고 싶더라고요..😅 

밥반샘, 매운거 드시고 싶을때 편의점에 가시면 있답니다.. 막 매운건 아닌데, 왜 입술이 얼얼한지.. 고추기름 때문인가봐요.. 😅 칼로리는 500이 넘는 놈이라 부실하지는 않답니당.. 나름 단백질도 21g으로 훌륭하쥬.. 나트륨이 문제지만유 ㅎ 

오 단백질은 멋땜에 있는거에욤? 그냥 면만 보이는데! 편의점앞에 편스토랑 써있어서 거기나온 메뉴 파나보다 했는데 이거였군요 류수영표였나? 

수진님, 이거 정상훈 우승상품이었어요 ㅋ 소고기고추소스 때문에 단백질 올라간 듯 하네용.. 전부터 편스토랑 우승상품 나오면 호기심으로 한번씩 사봤었어요.. 

생긴 건 토마토 소스마냥 순하게 생겼으면서 짜식.. 쉽지 않군 

맛은 있어요? 저도 편스토랑 메뉴 궁금하지만 사본 적은 없네요~ 저녁은 뭐 드셨으려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당 굿나잇😉 

냐미님 ㅋㅋㅋ 귀여우셔라.. 토마토 소스 색도 맞긴 하네요.. 🤣 

howtoday님, 맛은 있었어유.. 편스토랑 메뉴가 기본 맛은 나더라고용..ㅎ 다만 가성비가 좋진 않다는 단점이... 저녁은 원래 가볍게 먹었는데 (단백질바+어메이징 오트), 본가 갔더니만 엄마가 또 절 기다리고 계셔갖고.. 호박잎에 강된장으로 밥을 또 먹고야 말았습니다.ㅠㅠ 운동 찔끔밖에 안했는데 많이 먹어서 잠시 이건 뭔가 싶었지만... 호박잎을 좋아하거든요 제가...😅 그리고 저 온다고 일부러 호박잎을 쪘다고 엄마가 그러시니, 또 열심히 먹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