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odon (호주부)님의 저널, 2020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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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5 kcal 지방: 76.44g | 단백질: 67.56g | 탄수화물: 217.51g.   아침 식사: 귤, Skivet Gudbrand, 혼합 견과류, 찐감자, 매일유업 매일우유 멸균, Wasa Whole Grain Crispbread, 삶은 계란, 블루베리 (무당, 냉동). 점심 식사: 김치, 순살치킨, 우동. 저녁 식사: 영양떡, 블루베리 (무당, 냉동), 혼합 견과류, 귤, 매일유업 매일우유 멸균. 간식/기타: 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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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습니다. 모두 정상이고 총콜레스테롤과 저밀도콜레스테롤이 약간 높게 나왔네요. 채소를 더 먹고 (과일과 통곡물은 이미 많이 먹고 있으니), 유제품을 좀 줄여야겠습니다. (버터, 치즈, 우유, 다 좋아하는 것들.. ㅠㅜ) 🧈 🧀 🥛😅 Medical results arrived. In general, everything is okay except total cholesterol and LDL cholesterol slightly higher than acceptance range. Ibetter have more vegetables (I think I have enough whole grain breads and a lot of fruits) and less dairy products like butter, cheese, and milk that I like so much. 😅 
2020년 01월 16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저도 요즘 유제품 줄이려고 하는데 쉽지 않아요ㅠㅠㅠㅠ 
2020년 01월 16일 작성이: verastarje
Those are not bad results, but certain HDL could be higher and LDL lower. I agree with you that vegetables are your friends, more than fruit and whole grains  
2020년 01월 16일 작성이: EvaSieteTres
Hello Eve, here I share my result as I mentioned. 😊 Only thing I don’t have enough is the vegetables. I will try to have more sun which will improve vitamin D (which is okay) and cholesterol. Having medical check in winter have certain disadvantage. (Less exercise and exposure to the sun) 🌞 Good news is the blood pressure and fatty liver issues are solved and gone. 👍 
2020년 01월 16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Verastarje 님, 전 감량 하면서 고기와 생선 섭취는 줄고 과일과 유제품 섭취는 늘었습니다. 음식을 조금 바꾸고 해를 많이 쪼이려고 합니다. 일광 노출이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이 되나 보네요.  
2020년 01월 16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다이어트 후 전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나아진건가요, 아님 전보다 나빠진건가요?  
2020년 01월 16일 작성이: 항산화 채소사랑
2019-03월에 건강검진 했을 때 수치 보다는 확실히 좋구요 (안 그랬으면 감량을 시작도 안했겠죠), 4월부터 감량 시작해서 6월에 마치고 콜레스테롤 검사 했을 때와는 비슷한 거 같습니다. 혈압이나 간은 더 좋아졌고, 콜레스테롤 수치는 조금 더 안좋아졌네요. 작년 5-6월 보다는 운동량 적고, 근육량이 줄었으며, 햇빛 노출이 적고, 이후로 채소 섭취는 준 반면, 유제품 섭취가 더 늘었습니다. 솔직히 음식 보다는 운동이나 야외 활동에 더 비중을 둬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2020년 01월 16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만보걷기 챌린지 ! 🚶‍♀️ 식단 열심히 하시니까 더 좋아질거예요! 유제품은 하루에 한 종류만 섭취 하시면 콜레스트롤은 내려 가지 않을까요~? 
2020년 01월 16일 작성이: jinajina0202
일단 저녁에 마트에 들러서 우유 대신 “풀”들을 좀 사왔습니다. 쿠팡 장바구니에 있던 크림치즈와 에멘탈치즈는 비웠구요🤣🤣 
2020년 01월 16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채소 담긴 접시 자주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줄였는데도 불구하고 결과가 그렇게 나왔네요. 약 처방 받지 않았다면 오메가3 영양제 사다 드셔보세요. 
2020년 01월 16일 작성이: 항산화 채소사랑
채소도 먹어야하는거군뇨..  
2020년 01월 16일 작성이: 몰라061015
잘하셨어요~~저도 그래서 쌈을 싸먹는 이유중 하나에요ㅋㅋ 
2020년 01월 16일 작성이: ○김블리○
Hobodon, is vitamin D related to cholesterol levels? Or is it just a different result you want to improve? Outdoors sports are certainly a great way to improve your health and Vit D in particular!! 
2020년 01월 16일 작성이: EvaSieteTres
최근 6개월 동안의 제 몸과 식단을 통한 실험 결과입니다. 어떻게 식단을 또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일단 지금까지 떠오른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채소를 적게 먹어서라기 보다 유제품을 많이 먹어서 수치가 좀 높아진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워낙 좋아하는데다, 육류가 줄어든만큼 유제품은 더 늘었다고 봐야할 거 같네요. 그리고 운동을 더 한다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진 않는 걸로 알아요. 특히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음식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그나마 중성지방은 운동으로 조절이 되지만 지질 이상으로 인한 혈관 질환은 중성지방의 영향이 적고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주인자로 알려져 있죠. 다들 그동안 사진에서 보셨겠지만, 지금까지 온갖 맛난 음식을 거의 제한없이 먹은 거에 비하면 잘 나온 수치라고 봅니다. 😅🙏 지나님 코멘트대로 유제품을 끼니당 한가지로 줄여보는 게 방법일 거 같습니다. 지금은 아침에만, 버터, 치즈, 우유 (게다가 최근엔 저지방도 아닌 일반 우유로)를 먹고 있으니까요. 문제는 이것들을 제가 너무 좋아한다는 건데 방법을 찾아봐야죠. 😇 
2020년 01월 16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Here are the results from my body and diet over the last six months. I'm thinking about how to change my diet again. The thoughts that came to mind so far are: I think it's a little increased because I've eaten a lot of dairy products rather than eating less vegetables. I really like dairy products, and I had more dairy products having less meat over last 6 months. And I know that more exercise doesn't lower cholesterol. Especially low density cholesterol should be controlled by food. While triglycerides are controlled by exercise, vascular diseases caused by lipid abnormalities are less affected by triglycerides and low-density cholesterol is known as the influential factor. As you have seen in the pictures, it is a good figures compared to eating almost all kinds of delicious foods until now. 😅🙏 As per your comment, I think it's a way to reduce dairy to only one thing per meal Right now, I'm eating butter, cheese, and milk (and lately with plain milk, not low fat). The problem is I love these things so much, but I will find a way. 😇 
2020년 01월 16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Hello Eva, if you search on google “cholesterol and vitamin D”, then you can find many articles. Just like controversial egg and milk issues, some say there is relationship between cholesterol and vitamin D, some not... 🧐 
2020년 01월 16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Recent research indicates that blood lipids are increased more by sugars and carbohydrates than by dietary fats. So, maybe cut back on the milk sugars, by cutting out milk, rather than eggs, butter and cheese. 
2020년 01월 16일 작성이: erikahollister
모두들 코멘트 감사합니다. 🙏 😊 이것저것 생각해보고 다음 3달 동안 서서히 식단에 변화를 줘봐야겠습니다. Thank you for your comments. I will see what/how to eat for the next 3 months. 😊🙏 
2020년 01월 16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아 결과를 보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식단과 또 코멘트를 보니 더 여러 생각이 드는군요. 유제품 줄이는게 첫번째 방법 응원합니다  
2020년 01월 16일 작성이: 나나오다
나나오다 님, 어떤 생각을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 일단 버터, 치즈, 우유 중 끼니 당 하나만 넣는 걸 해보려고 합니다. 평생 안먹어야 한다면 뭘 포기할까... 오늘 산책 하며 해본 생각인데, 답이 쉽지 않았습니다. 🧈 🧀 🥛  
2020년 01월 17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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