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en417님의 저널, 2022년 11월 13일

아침: 배고파서 마늘닭강정 2조각
아점: 영주 가서 묵밥
간식: 애플파이에 커피
저녁: 가려던 마늘 떡갈비집 재료 소진으로 문 닫아서 쭈꾸미볶음에 소주, 근데 여기 고르곤졸라 피자, 묵밥, 샐러드, 셀프주먹밥까지 주네? 게다가 차까지..;; 좀 짱인듯..😻
야식: 와인 남은 거에 편의점 간식들 (빼빼로, 쥐포, 콘칲)

영주 부석사와 무섬마을 다녀왔는데 다녀오길 잘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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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kcal 지방: 76.85g | 단백질: 117.27g | 탄수화물: 227.79g.   아침 식사: 닭강정. 점심 식사: 묵밥. 저녁 식사: 서울우유 슈레드 모짜렐라, 코스트코 파스타면, 피자알볼로 고르곤졸라 피자, 쭈꾸미볶음. 간식/기타: 크라운제과 콘칩, 해태제과 포키 블루베리, 아메리카노, 애플파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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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부석사에서 내려다 보는 뷰가 끝내주죠 영주 무섬마을은 외나무 다리 건너서 무섬마을 바라보면 마음 한켠에 바람이 살랑살랑 불면서 힐링이 되더라구요 좋은 여행 되세요^^ 
2022년 11월 13일 작성이: 휘리아나
단양에서 경북으로 넘어가셨나부네요~! 묵밥 맛있었겠당 
2022년 11월 13일 작성이: ET’s fine_만사옥희
와 알차게 구경하시고 드시고 오셨네욤👏👏 저도 초밥집에서 고르곤졸라 주는 집 신박했는데😆 소주에 피자라 소피는 어떻습니까 ㅋㅋ 야식에 와인이 즤사랑 콘칲까지 마무리도 좋다요~ 오늘 출근하셨나여? 힘드시겠어요 
2022년 11월 13일 작성이: soojin914
수엔님 피드보면 떠나고 싶어요~^^ 
2022년 11월 14일 작성이: khj-016(밥반선생)
와 분명 단양이었는데 영주피드가 나올줄이야? ^^ 피자, 쭈꾸미, 묵밥 ~ 특이하네요, 밥집이라기보다 술집안주인거쥬?? (피자에 소주 피소 은근 괜찮아유 수진님) 
2022년 11월 14일 작성이: STAROOO(팻스타)
휘리아나님, 맞아요! 부석사도 좋었지만, 무섬마을 거닐면서 외나무다리 건너는데 비는 맞았지만 넘 좋았어요. 이번 여행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중 하나가 됐어요..🤩 
2022년 11월 14일 작성이: suen417
옥희님, 그러다 오늘은 강원도로 넘어갔네여 ㅋ 단양이 여기저기 이동하기가 좋았어요. 묵밥은 느끼함에 지친 뱃솓을 달래주기 딱이었어요! 
2022년 11월 14일 작성이: suen417
수진님, 하루 연차내고 가을 여행 간거라 ㅎ 내일 출근하는데 참 시르네요 흑..😢 소피도 깔끔하니 맛났어요. 요새 피자를 서비스로 주는 곳들이 늘어나는건지 암턴 참 신기한 집이었어요. 
2022년 11월 14일 작성이: suen417
밥반샘, ㅋ 저도 밥반샘님 피드 보면 먹고 싶고 가고 싶어지는걸요? 서로에게 먹스라이팅, 여행스라이팅을 주고 받네요 ㅎ 김장 잘 하셨나 모르겠네요. 몸살 부디 안 나셨길..🙏 
2022년 11월 14일 작성이: suen417
스타루님, 단양 거의 다 봐서 ㅋ 영주 찍고 오늘은 영월 찍어서 삼도(충청 경상 강원)릉 다 찍었습니다 ㅋ 저도 이리 될줄 몰랐지만요 ㅎ 피소는 저도 처음인데 피자의 느끼할 수 있는 걸 소주가 깔끔하게 잡아주니 좋더만요 ㅋ 
2022년 11월 14일 작성이: suen417
와 여기저기 잘 찍고👏 체력 대단하셔요!! 전 상상할수 없는 스케줄 
2022년 11월 14일 작성이: soojin914
수진님, 전 그냥 여기저기 끌려다닐 뿐이져 ㅎ 차 태워서 이동하니께 먹고 걷고를 반복하는데 공기 좋은 곳에서 맛난거 먹고 좋은 풍경 보니 그건 좋더라고요.. 그저 후유증이 있을 뿐..😅 
2022년 11월 15일 작성이: suen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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