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냐미님의 저널, 2022년 08월 19일

이젠 밥 먹으면 몸무게가 50이 넘어요~ 어젠가 그제는 51까지 갔었죠ㅋㅋㅋ
체지방이 늘어나니 유독 배만 불룩 나오는 게 맘에 안 들어서 오늘 헬스장에서 트레이너로 보이는 분께 체지방률이 이러이러한데 배 나온 게 맘에 안 든다 어떻게 하면 좋냐 물어보니 그건 체형문제라고 일단은 밥 잘 먹고 체지방을 올린 뒤에 맘에 안 들면 다이어트를 하라고 그러시더라고요
남의 떡이 커 보이는 건지.. 제 절벽가슴도 한몫해서 배가 더 나와보이네요🥲
49.7 kg 지금까지 감소한: 30.3 kg.    남은양: 0 kg.    다이어트 실행도: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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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kcal 지방: 11.35g | 단백질: 8.08g | 탄수화물: 43.87g.   아침 식사: 시래기나물. 점심 식사: 무화과. 저녁 식사: 오트랄라 피넛버터 오트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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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ㅋㅋ 냉정한 트레이너...일단 그럼 살 찝시다 
2022년 08월 19일 작성이: ET’s fine_만사옥희
흠.. 170에 50-51이어도 정말 (부러운)뼈말라~~😅 근데! 배가 나오면 속상하쥬!!! 늘 운동하실때 복근운동도 같이 하시나요?? 할리회장님 깨어나시면 댓글달아주세요~~ 근데 워낙 말랐었던때랑 비교되서 그렇지 지금도 배 홀쭉이 아닙니꽈?? 배만 볼록?? 
2022년 08월 19일 작성이: soojin914
젬젬님 트레이너도 그렇게 말씀하시니.. 허헣😭 열심히 찌는 중이에요 
2022년 08월 19일 작성이: ❛˓◞˂̵ 냐미
수진님 배가 이렇게나 나왔는데 사람들은 제 배를 못 보니 말랐다 해요🤣 전 복근운동 매일 하진 않아요.. 귀찮아서😅 그냥 가끔 하고 싶을 때 하는 정도랄까요 저 배홀쭉이 절대 아니에요 거의 남산급ㄷㄷ 
2022년 08월 19일 작성이: ❛˓◞˂̵ 냐미
나두 밥먹으면 50찍어요~ㅎㅎ 일단 찌아놓고 근육을 만든어보심이?? 울애들도 한창 말랐을때 헬쓰장 다니며 첫번째가 일단 찌우더라고요~ㅎㅎ 벌크업이라나 모라나~ㅎㅎ 
2022년 08월 19일 작성이: khj-016(밥반선생)
글구 살찌면 절벽이도 커지지요~~🤭 넘 불안해마시고 체중좀 늘리는쪽으로~ 냐미님키에는 좀더 찌면 보기 딱 좋을것 같아요~🙂 
2022년 08월 19일 작성이: khj-016(밥반선생)
쓰앵님ㅋㅋ 왤케 웃기셔요 ㅋㅋ🤣🤣 
2022년 08월 19일 작성이: Jey Shin
냐미님 맞아요 보통 너무 마른상태에선 열심히 운동해도 근육으로갈수있는 에너지가 없으니까 그렇다는거 같아요 무조건 찌우고 빼라고.ㅎ 근데 말이 쉽지 찌우고 싶은 여자가 얼마나될지.. 그래도 냐미님은 더찌는게 이쁠듯해요^^ 
2022년 08월 19일 작성이: Jey Shin
몸이 위기상황에 쓰려고 지방을 저장하는 곳이 배랑 허벅지안쪽이에요😁 그래서 살이찌면 그곳이 젤 먼저 찐다죠^^ 너무너무 척박했던 냐미님 몸이 위기상황 대비조로 배로 지방이를 젤 먼저 배치시킨 거 같은데요😁 근데 본인에게만 보이고 전혀 배가 안나왔을 것 같은 건 제 기분탓일까요😆😆 
2022년 08월 19일 작성이: STAROOO(팻스타)
밥반님 머리로는 알지만 역시 마음은 바꾸기 쉽지 않네요🥲 막 벌크업 할 때 찌우고 근육 키운 담에 커팅한다 들은 것 같은데 그게 쉽지 않은 길이라는 게 느껴지니.. 가슴은 절벽인 게 옷핏이 좋으니 딱히 커졌으면 하는 마음은 없어요ㅋㅋㅋ 
2022년 08월 19일 작성이: ❛˓◞˂̵ 냐미
그러게요 제이님 찌우고 싶은 여자가 얼마나 있을까요..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말랐을 땐 근육으로 갈 에너지가 없다는 말은 첨 들어보네요! 글쿠나..🤔 
2022년 08월 19일 작성이: ❛˓◞˂̵ 냐미
스타님 왜 하필 배랑 허벅지 안쪽일까요ㅋㅋㅋㅠㅠ 가장 콤플렉스인 곳인데 말이에영 기분탓은 아닌 게 전에는 헐렁했던 치마가 딱 맞아요 지금은😭 
2022년 08월 19일 작성이: ❛˓◞˂̵ 냐미
저는 근력운동은 안좋아하고 유산소 러버인데 등산하면 뱃살 쫙 빠져요! 특히 내장지방! 
2022년 08월 20일 작성이: bebefleur(아기꽃)
맞다 하나더..! 이건 직접 경험한거라 과학적인 근거가 없지만ㅠ.ㅠ 제 체질상 저탄고지랑 간헐적 단식할 때보다 자연식물식(가공식도× 그리고 불포화지방인 견과류도 너무 많이 먹는 것x 단백질도 좋다고 알려져있지만 장내에 가스가 잘 차는 체질이라 너무 많이 먹는 것x)으로 바꾸면서 오히려 탄수화물을 제대로 먹어서 에너지원으로 다 소비키고 단백질 지방은 권장 섭취량 정도만 먹으니까 불룩한 배가 들어가면서 배도 따뜻해지더라고요ㅠ 배가 불룩할 때는 차가웠는데 역시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하나봐요!! 그래서 지금은 오히려 살도 잘빠지고 몸이 가법고 에너지도 넘치는 것 같아요! 과일도 과당으로 먹지 말라는데 저는 포만감있고 오히려 좋더라고요ㅎㅎ 매끼니 식전에 양은 한주먹씩 꼭 먹고있어요 간식으로도..! 
2022년 08월 20일 작성이: bebefleur(아기꽃)
비비님 등산도 좋은 운동이라고 들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산소는 너무 고문이고 근력이 그나마 좀 덜 고문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저는 내장지방이 1레벨이었는데 이제 체지방이 약간 늘어서 2레벨이 됐거든요 근데 엄마가 더 늘리라고 합니다😭 제가 요즘 방구💨 뀔 때마다 냄새가 너무 심한데 단백질 때문인 걸까요.. 그리고 자연식물식은 절대로 안 좋을 수가 없죠😆 저도 가끔씩은 자연식으로 먹으려 하고 있어요 그럼 딱 깔끔하게 배부른 느낌이 들어서 속도 편하고 그래요 자연식을 자주 먹도록 해야겠네요! 경험에 의한 팁 감사해용😊 
2022년 08월 20일 작성이: ❛˓◞˂̵ 냐미
앗 그..그렇군요! 방구 냄새는 저도.....참 자주 가스가 차고 냄새도 고구마 때문인지 고약하더라고요ㅠ.ㅠ 저희 모두 식이섬유를 잘 섭취해주고 있는 것 아닐까요?!(애써 변명거리 생각 중.. 음..으음..) 저 같은 경우는 밀가루를 섭취했을 때 배가 돌덩이처럼 굳으면서 볼록해지고(통밀도 마찬가지더라고요 ㅠㅠ) 찾아보니까 밀이 찬성분이라고 하더라고요. 또 배고픔을 애써 참을 때 배가 볼록해지더라고요(요건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진짜 아랫배가 볼록한 것이 힘을 줘도 안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아 너무 배고픔을 참아도 안좋구나 싶더라고요 엉엉..) 맞다 냐미님 저는 요즘도 아직 생리불순에 있어요 ㅠㅠㅠ 그래도 아랫배가 따뜻하여서 금방 다시 할 것만 같은 상상속에 빠져있어요!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저 사람들은 생리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생각하겠지?라고 생각하며 부러운 시선으로 볼 때도 있는데 예전에 냐미님께서 올리셨던 호르몬 관련 글이 생각나면서 항상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그래도 저희 만족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다이어터 유지어터가 되어요!! 화이팅하세요~  
2022년 08월 20일 작성이: bebefleur(아기꽃)
저도 아랫배가 유독 불룩해질 때가 있는데 전 아직 원인을 모르겠더라고요ㅜㅜ 힘 줘도 윗배만 들어가지 아랫배는 안 들어가서 모양이 이상해져요😭 저도 생리 안 하는 게 솔직히 좋았긴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현재 피임약 꼬박꼬박 먹는 중이에요 먹다보니 12일부터 피가 나오기 시작해서 그저께(18일) 피가 멈췄네요 피 나오는 거 정말 찝찝하지만 건강해지고 젊어지는 중이라 생각하며 무덤덤해지려고용 탐폰과 생리컵이 있어서 그나마 낫더라고요 비비님도 얼른 생리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희 행복하고 건강한 유지어트를 위해 화이팅 합시당💪🏻💪🏻 
2022년 08월 20일 작성이: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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