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OOO(팻스타)님의 저널, 2021년 11월 5일

인바디 결과 한달전 같은 체중이었을 때 대비
체지방 1.2kg감량
근량 0.7kg증가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 모두 증가
지난주 대비 체중이 증가하고 눈바디도 그냥 그런데다가 배란기, 어제 저약때 중국음식을 만끽한지라 이번주 체성분은 포기상태였는데 지난주보다 체지방률이 0.6% 떨어지게 나와줘서 감사하다
근육량 백그램 늘리기도 쉽지 않은 체질인데 천천히 성실하게 나 잘 하고 있는거구나!
49.2 kg 지금까지 감소한: 2 kg.    남은양: 0.1 kg.    다이어트 실행도: 합리적.

다이어트 캘린더 보기, 2021년 11월 5일:
1181 kcal 지방: 56.86g | 단백질: 59.44g | 탄수화물: 113.66g.   아침 식사: 꿀, 해맑음 자몽청, 참들 유기농 양배추즙. 점심 식사: 슈퍼너츠 피넛버터 크런치, 한트바커 슬라이스 페퍼그릴 닭가슴살, 양상추, Heinz 클래시코 바질페스토, YOZM 그릭요거트, 푸룬, 사과. 저녁 식사: 잇슬림 해초곤약샐러드, 미역, 청양고추, 배추, 이즈니 무염 버터, 파프리카, 양파, 소고기 꽃등심 (지방 0센치). 더보기
1949 kcal 운동: 걷기 (느리게) - 3km/h - 20 분, 실내자전거 - 1 시간   30 분, 필라테스 - 1 시간   40 분, 휴식 - 14 시간   30 분, 숙면 - 6 시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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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대단하시네요!! 저는 살은 빠져도 근육도 같이 빠진 느낌이라 ㅡㅡ 맥아리가 없어요 ㅠㅠ 근력운동 좀 더 해야 하는데 이젠 기력이 딸려서 걷는 것도 어떤때는 힘들더라고요 ㅠㅠ 젊을 때 근육이 많은게 나이들어 운동해서 근육 만드는 것 보다 낫다던데 평생 운동하고 담 쌓고 살아서 ㅡㅡ 막상 이제 하려니 몸이 아픈 ㅋ ㅠㅠ 슬픈 사연이 있네요 ㅎㅎㅎ 호르몬 변화도 심하고 뭐가 하나 건강해지면 뭐가 하나 부실해지는 딜레마 ㅡㅡ 에 빠진 것 같아요.  
2021년 11월 4일 작성이: kyy8128
전 운동은 꾸준히는 했는데 근육이 도통 안늘었었거든요. 체지방량 목표치로 가려면 아직 갈 길이 먼데 멘탈붕괴되지만 말고 천천히 가자 생각하고 가고 있어요(홀몬장난이 넘 버티기 힘들어요ㅜㅜ) Kyy님 혹시 오늘 건강검진이 어디 안좋아서 받으신건지요? ㅜㅜ 운동 멀리했다가 갑자기 근력운동 하실라믄 근육 쓰는 느낌을 잘 못느끼실 수 있을거거든요.. 요가 같은 스트레칭운동부터 배워보시는거 추천드려봅니당(사람많이 안몰리는 낮시간대로) 체력 쫌씩 늘려서 아프지마셔용😂 
2021년 11월 5일 작성이: STAROOO(팻스타)
starooo님 운동 꾸준히 하셨다니 대단하세요. 저도 좀 그럴 걸 ㅋ 이제야 후회합니다. 위내시경은 다행히 역류성식도염 말고는 괜찮다네요 ㅎㅎ 다행이쥬 ㅎ 피검사는 다음주에 나오지만 저것 만으로도 다행인 듯요. 그거 말고도 문제는 많지만 이제 좀 안고 가야 할 것 같아요. 스트레스가 더 안좋다니 마음 다스리기 나름인 것도 같네요. 요가랑 필라테스 제일 배우고 싶어요^^ 조만간 시작해볼까 고민중입니다 ㅎ 
2021년 11월 5일 작성이: kyy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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