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심님의 저널, 2020년 07월 14일

제주도, 부산에서 진짜 원없이 먹었다.. 제주도에선 3끼 다 챙겨먹으며 이동하며 3군데이상 빵투어도 다녔다. 하루에 케이크 3개 이상씩, 빵은 10개 이상을 먹었다.. 차에서 이동하면서도 먹고 배에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면 또 밀어넣었다. 토할정도로 먹어도 또 먹고싶었다. 식구들이 걱정할 정도로. 돌아와서 마지막으로 부산 희와제과에서 사온 빵을 먹고 없앴다.
나는 맥주도 끊어야하지만, 빵과 유제품도 끊어야되는 사람이다.
식단하자. 이제. ㅡㅡ
51.8 kg 지금까지 감소한: 14.7 kg.    남은양: 7.8 kg.    다이어트 실행도: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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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우와 ~~꿈의 빵집투어!!! 침이 고이고 즐거운 제주여행기네요. 폭풍먹방 하시는 거 보니 대회는 끝나신거죠? 고생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2020년 07월 14일 작성이: harley1004
언제 돌아오시나 했어요~~ 
2020년 07월 14일 작성이: hhush_
빵투어도 부럽고 소화력도 부러운 분! 😍 
2020년 07월 14일 작성이: jenny3088
빵집투어...세상 부럽네요 ㅋ 
2020년 07월 14일 작성이: Belinda Kim
먹방투어 다녀오신 거에여~~~ 잘 다녀오심 댄거져 워낙 관리 잘하시니까 곧 예전처럼 돌아오실 거에여~~~ 
2020년 07월 14일 작성이: 이찌미미키키딸라
잘다녀 오셨나요 빵 맛집들 다녀오셨군요 어서오세용 
2020년 07월 14일 작성이: kiwido121
제주도랑 부산 요즘은 어떤가요?? 여행 가고 싶은데 코로나때매 아직 걱정이네요 ㅠ 
2020년 07월 14일 작성이: YumKim
여행지에 가면 먹는 재미가 제일 큰 저로서도 넘나 공감되네요..ㅜㅠ 요즘 어딜 안 돌아다니니 그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는 않지만.. 배가 안고프더라도 뭔가 맛있는걸 먹기 시작하면 배불러도 자꾸 먹고싶은 그 마음 ㅠㅠㅠㅠㅠ 다시 파이팅! 몸을 만들어뒀으니 원상복귀도 매우 쉬울겁니다! 
2020년 07월 14일 작성이: baekg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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