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odon (호주부)님의 저널, 2021년 03월 4일

Breakfast
285 kcal
그러고 보니 아침 사진도 안올렸네요. 😅

다이어트 캘린더 보기, 2021년 03월 4일:
1240 kcal 지방: 31.18g | 단백질: 60.85g | 탄수화물: 196.27g.   아침 식사: 커피, 바나나, 삶은 계란, 옥수수, 사과. 점심 식사: 바나나, 옥수수, 대구구이, 사과. 저녁 식사: 미소된장국, 조미김, 연안식당 꼬막비빔밥, 파래무침, 고사리나물, 버섯볶음, 깍두기, 미역, 삶은 녹색 양배추, 상추. 간식/기타: 바나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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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호보돈님 식단에 늘 군침만 흘리다가 저도 아침 루틴으로 옥수수 🌽도전해 보기로 하고 10개 주문했답니다. 간헐적 단식하다가 아침 루틴을 고정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워 아직 고전 중이거든요. 
2021년 03월 4일 작성이: harley1004
감량중이시라면, 옥수수가 당이 높은 편이고 칼로리가 좀 되서 추천 드리긴 그렇습니다. 저도 감량중엔 고구마, 감자, 옥수수 같은 건 좀 걸렀거든요. 지금은 몸에 비축된 게 없어서 그런가 조금 모자라게 먹거나 더 먹으면, 체중이 바로바로 다음날 반응합니다. 전 너무 빠지는 거도 경계하느라 적당히 하루 한끼는 한정식 같은 거 제법 푸짐하게 먹고 있습니다. ㅎㅎ (많이 보셨죠? ㅋ) 가을/겨울엔 아침에 따뜻하게 삶은 (해동해서 다시 냄비에 얼른 찐) 옥수수를 먹었는데, 이제 봄/여름이 되면 그렇게 먹긴 번거롭고 더워서, 아마도 다시 wasa와 버터를 자주 먹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Wasa 추천 드려봅니다! 정말 좋은 음식이에요. :)  
2021년 03월 5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전에 말씀 드렸듯이, 제가 삶는 게 아니고, 제가 사는 동네 메가마트 내 (주차장 옆 작은 가판대라 메가마트 상품이 아닙니다...) 에서 삶아논 걸 사서 얼려놨다가 조금씩 녹이고 다시 살짝 쪄서 먹는데, 반복해서 자꾸 물어보니... 삶을 때, 감미료를 쓰신다고 들었습니다. 사카린이냐고 물으니 스테비아라는 걸 쓴다고 하시더군요. 사카린이 예전엔 발암물질이란 오해가 있었는데, 몇 년 전 누명을 벗었고, 스테비아도 사카린 처럼 단맛을 내지만 식물성 소재라 해는 특별히 없는 걸로 압니다. https://m.blog.naver.com/jhn5725/221819910402 
2021년 03월 5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호보돈님, 친절하고 상세한 어드바이스와 경험담 공유 감사해요. 🙏그럼 옥수수는 뒀다 먹어야 겠군요. 와사는 구입처를 멀라서 핀크리스프 사두고 밤에 갑자기 새우깡 땡길때 해결하고 있어요.  
2021년 03월 5일 작성이: harley1004
스테비아 천연 감미료라서 당뇨인들이 많이 먹어여. 알룰로스도 천연 감미료 예요. 우리집은 당을 거의 안 먹어서 그냥 천연 감미료라고 말만 들었어요. 요즘 스테비아 알룰로스 제품 많이 나와서, 당뇨인 다이어트인 많이 먹어요^^ 
2021년 03월 5일 작성이: 아쥬 겸댕이
엔젤님 감량 중이시면 호보돈님 말씀처럼 옥수수 쳐다 보지도 마세요. 제가 옥수수 치즈콘 조금 먹고 1시간 혈당 14x 찍었어요ㅎㄷㄷ 마요네즈도 안 넣었는데 그리 찍었어요. 평소에 11x 12x 이리 찍거든요. 옥수수가 이리 무섭습니다ㅠㅠㅠ 감량 중이시면 쳐다도 보지 마세요!!! 
2021년 03월 5일 작성이: 아쥬 겸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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