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odon (호주부)님의 저널, 2020년 10월 18일

Gazua~ 🤞😽
59 kg 지금까지 감소한: 14.2 kg.    남은양: 0 kg.    다이어트 실행도: 합리적.

다이어트 캘린더 보기, 2020년 10월 18일:
2537 kcal 지방: 57.42g | 단백질: 88.24g | 탄수화물: 424.86g.   아침 식사: 건포도, 혼합 견과류, 조미김, 바나나, 계란흰자, 반건시, 핀크리스프 오리지널, 스키피 땅콩버터 크리미, 커피, 찐고구마. 점심 식사: 김치, 어묵탕, 팽이버섯, 소불고기, 현미밥. 저녁 식사: 김치, 오뚜기 진라면 컵, 계란말이김밥. 간식/기타: 파리바게트 꽈배기도넛, 아시아 배, 아시아 배, 비바니 유기농 다크 99% 초콜릿, 홍시, 건포도, 한약. 더보기
1702 kcal 운동: 진공 청소기 - 10 분, 설거지 - 30 분, 요리 - 30 분, 샤워 - 20 분, 걷기 (운동) - 5.5km/h - 45 분, 숙면 - 8 시간, 휴식 - 13 시간   45 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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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오와👍 비결이...무엇인가요..😆 
2020년 10월 17일 작성이: 마테마테
우왕~ 바로 복귀하셨네요?😄 비결 좀... 😁 
2020년 10월 17일 작성이: jenny3088
비결은 설렁탕과 피자를 양껏 드시면... ㅎㅎ 아니구요. 날씨가 좋고 🌞 몸이 좀 회복 되길래, 오랜만에 한 두시간 걷고 🚶🏻‍♂️ (확실히 혈압이 떨어지고 밤에 잠도 잘 옵니다) 점심에 🦐 새우구이랑 풀 한 대접 🥗 먹고 (소화가 잘 되고 역시 가벼워요), 남은 피자로 오후 4시 반이 저녁 일찍 먹고 (남은 피자 🍕 라 먹긴 했는데, 일찍이라도 먹자라고 생각해서), 밤에 미국주식 💵 안보고 (주말) 일찍 잔 게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미국주식 시작하면서 수면 시간이 너무 흐트러졌던 게 제일 큰 거 같네요. 🛌 😴  
2020년 10월 17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수업 시간에 안 졸고, 교과서로만 공부했다는 여느 수능 만점자의 인터뷰 같군요😛 차라리 2시간 뛰었다! 사진에 있는 거 반만 먹었다! 이러시면 따라하겠어요~ ㅋㅋㅋ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 잘 새기며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0년 10월 17일 작성이: jenny3088
쓰면서도 웬지 교과서 얘기 나올 거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맞네요. 😅ㅎㅎ 근데 읽어보시면 쉽습니다. 음식 얘기도 아니고 운동 얘기도 아니고, 잠이 답이란 얘기거든요. 😴 운동해서 좀 노곤하게, 일찍 먹어서 뱃속을 가볍게, 쓸데없는 신경 쓸 일 밤에 안해서 일찍 푹 자는 게 절대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음식으로 웬만큼 조절한 뒤, 나머진 잠과 약간의 운동인 거 같아요. 주변 사람들이 제게 어떻게 체중 조절했냐고 물어보면, 전 잠 얘기를 꼭 해주는데, 귀담아 듣는 경우는 딱 한 명 봤습니다. (가족, 직장동료, 친구들 등, 한 백명 이상에게 설명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그 분도 엄청난 감량에 성공했죠. 직장동료 외국인인데, 빵빵하던 배가 쏙 들어갔어요. ㅎㅎ 밤 10시 전에 자고, 새벽에 눈 떠지는 대로 일어나시면 빠집니다. 밤에 자는 동안 (푹 자는 동안) 몸이 회복하면서 사용하는 칼로리가 엄청나거든요. 밤 10시부터 새벽 2-3시까지 안깨고 푹 자도록 해보세요. 틀림 없습니다. 🙋‍♂️😊 
2020년 10월 17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감사합니다. 맞아요. 😌 진짜 격하게 공감하는 말씀이셔요. 확실히 잘 자면 감량도 잘되는 것을 스스로도 체험했거든요. 근데 또 사실 제일 안되는 부분입니다.😂 요즘은 조금 더 저녁을 일찍 마무리 하고 일찍 자는 습관으로 바꿔야 하나 고민이 많거든요. 역시 쉽지 않은 건강한 삶의 길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화이팅입니다.👍 
2020년 10월 17일 작성이: 마테마테
가즈아!!!  
2020년 10월 17일 작성이: Faust01
가즈아~ 😊👌 
2020년 10월 17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맞습니다 마테님. 🙋‍♂️쉬운 듯 하지만 어렵죠. 10시 전에 자기엔 먹을 것도 볼 것도 할 것도 너무 많은 요즘이니까요. 미국주식도 그렇지만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은 거 같습니다. ㅎㅎ 푹 자는 게 최고인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20년 10월 17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귀담아 들은 또 한 명! 여기 있습니다~ 🤗 ❤️ 
2020년 10월 18일 작성이: jenny3088
제니님은 원래 잘 하시잖아요. 👏👏😊👍 
2020년 10월 18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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