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odon (호주부)님의 저널, 2019년 08월 12일

2019-08-12 점심
목포에서 늦은 점심..
큰 굴비 한 마리를 찢고, 얼음 띄운 녹차에 밥을 말고, 전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김국을 더해서.. 냠냠..
오랜만에 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이어트 캘린더 보기, 2019년 08월 12일:
1925 kcal 지방: 94.43g | 단백질: 72.34g | 탄수화물: 216.52g.   아침 식사: 제스프리 골드키위, 서울우유 서울우유, 혼합 견과류, 계란흰자, 잼, Wasa Flax Seed, 비바니 유기농 다크 99% 초콜릿, 골든천 무염버터, 천도복숭아. 점심 식사: 오이무침, 콩나물무침, 어묵볶음, 익힌 일반양파, 호박나물, 김, 굴비구이, 공기밥. 저녁 식사: 혼합 견과류, 매일유업 매일우유 멸균. 간식/기타: 바나나, 사과. 더보기
1799 kcal 운동: 요리 - 20 분, 설거지 - 10 분, 샤워 - 20 분, 운전 - 4 시간, 책상 업무 - 4 시간, 숙면 - 8 시간, 휴식 - 7 시간   10 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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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국은 처음 들어봐요 ~ 
2019년 08월 12일 작성이: nas0805
저도 목포 와서 처음 듣고 처음 먹어봤습니다. ㅎㅎ 사무실 동료들은 다들 아는 걸로 봐서 여기선 흔한 음식인 듯 합니다.  
2019년 08월 12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그리고 첨엔, 왜 녹차를 사발에 이렇게 많이 주나.. 쑥스러워서 물어보기도 그렇고.. 그냥 마셨습니다. ㅎㅎ 오늘은 전에 배운 대로, 밥을 녹차에 말아서 찢은 굴비와 같이 먹었는데, 굴비의 짠맛이 녹차의 쓴맛, 밥의 단맛과 어우러지며 더 맛있게 느껴지더군요! 
2019년 08월 12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와 김국이라는 음식도 있군요! 굴비가 참 실해 보입니다 
2019년 08월 12일 작성이: Faust01
미역국 비슷한 거 같지만, 미역처럼 입자가 크지 않고 매생이 같이 입자가 촘촘하고 더 부드럽습니다. 이 음식점은 약간 칼칼한 맛도 나는데, 가는 파와 마늘?을 넣은 듯 합니다. 국물 마시면 안되는데.. 젓가락으로 다 떠먹고, 결국.. 국자로.. 후루루루루룩.. ㅎㅎ 
2019년 08월 12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wow 녹차애밥 진자 미ㅛ잇비요 😄😄😄 
2019년 08월 12일 작성이: jinny66
보리굴비 드셨네요 ~녹차에 밥말아서 굴비한점 올리면 ^^ 
2019년 08월 12일 작성이: witvhwoma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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