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odon (호주부)님의 저널, 2019년 07월 11일

2019-07-11 저녁

다이어트 캘린더 보기, 2019년 07월 11일:
1541 kcal 지방: 48.73g | 단백질: 65.02g | 탄수화물: 233.17g.   아침 식사: 체리, 방울 토마토, 바나나, Wasa Sourdough Crispbread, 계란흰자, 혼합 견과류, 비바니 유기농 다크 99% 초콜릿, 제스프리 골드키위, 서울우유 저지방우유, 골든천 무염버터, 블루베리 (무당, 냉동). 점심 식사: 제스프리 골드키위, 쥐포, 방울 토마토, 혼합 견과류, Wasa Sourdough Crispbread, 골든천 무염버터. 저녁 식사: 바나나, 가자미구이, 체리, 방울 토마토, 상추, 조미김, 풀무원 살아있는 실의힘 매일아침 순생나또, 현미밥. 더보기
2352 kcal 운동: 계단오르기 - 10 분, 달리기 - 10km/h - 15 분, 요리 - 1 시간, 책상 업무 - 8 시간, 설거지 - 20 분, 숙면 - 8 시간, 휴식 - 3 시간   45 분, 걷기(힘차게) - 6.5km/h - 1 시간, 운전 - 1 시간   10 분, 샤워 - 20 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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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무게당 칼로리를 계산해보니, 현미밥 50그램은 약 75kcal인데 비해, 같은 무게의 상추는 8kcal.. 잎채소 중 제일 만만하게 살 수 있는 상추가 최고인 듯 합니다. 생선 적당량과 상추 10장 정도 그리고 현미밥 반 공기에 반찬 한 두가지가 가장 이상적인 조합인 거 같습니다. 배도 적당히 부르면서, 먹고 나서 조깅을 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  
2019년 07월 11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저도 잎채소중에 로메인상추 즐겨 먹어요 쌈은 물론 샐러드나 샌드위치에도 잘 어울려서요 낫또를 자주 드시는 거 같은서 여쭤보는데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을수 있을까요? 오아시스에서 주문하고 오늘 받았는데 냄새에 민감해서 시도하기가 겁나네요 ㅋㅋㅋ 
2019년 07월 11일 작성이: SimG_
로메인 상추가 뭔지 몰라 찾아보니 로마인들이 즐겨 먹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는데 검색 제일 상단에 미국에선 먹지 말란 경고가 떴다고 하네요. 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871158.html#cb 제가 먹는 낫또는 풀무원에서 나온 실의힘 이란 제품인데 안에 간장, 노란겨자소스가 같이 들어서 올려서 먹습니다. 어떤 제품은 유자소스가 들기도 했습니다. 생 거 보단 소스를 곁들인 게 먹기가 쉬웠습니다. 아무래도 된장 같이 약간 짠 맛이 있으니 생선을 간장에 안찍고 그냥 쌈장처럼 쌈으로도 먹습니다. 늘어지는 “실”이 성가셔서 전용 포크를 두고 먹습니다. ㅎㅎ 
2019년 07월 11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태국에 상추 와 야채는 맛업어요 ㅠㅠ 한국사람이 부럽슴니다 상추만해두 여러종류잇고 한국 야채두 다 너무 다 맛잇어요 아 야채 야채 먹고싶어요 😢😢😢😢😢😢 
2019년 07월 11일 작성이: jinny66
상추와 방울토마토는 맛으로 먹기 보다는, 제겐 밥 같이 된 거 같습니다. 먹어야 해서 먹는 그런 거죠. ㅎㅎ  
2019년 07월 11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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