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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ㅜㅠ 단기간 2주 단식하시는 분들 보고 급하게 살빼려고 한건데.. 굶어보니 진짜 대단한분들이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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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주단식으로 54=>45
9키로 감량해봤어요.
저도 폭식 있는 상태라 보식중에 폭식 터집니다.
지금도 3일.5일 단식은 할수있어요.
몸을 위해서 단식하는건 괜찮아도 다이어트로 단식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특히 폭식 있는 저같은 사람은 안됩니다.
보식중 밀가루.당분.폭식 터지니까요
그러면 일주일만에 다시 돌아옵니다.
2019년 02월 11일 작성이: yena6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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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안받으시는게 제일 최고예요^^ 화이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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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11일 단식(꿀 한티스푼만) 에 보식기간 13일 지났어요. 보식 중에서 2킬로 빠져서 총 11킬로 뺐어요. 저는 보식 중에 미음 일주일 지금은 흰죽이나 맑은 탕 열흘 잡고 먹고 있어요. 이틀 전부터 바나나 반개 먹었는데 오히려 폭식으로 이어지지 않고 몸은 정말 가볍습니다. 혹시나 하는 맘에 병원도 갔는데 나트륨 부족 빼고 다 정상이에요. 금식 기간 만보 걷기도 매일 실천중이구요~ 현재 밀가루. 설탕. 고기. 인스턴트.커피 등등 다 끊어보고 건강한 편식(한식위주)로 6개월 플랜 잡았습니다.
2019년 02월 13일 작성이: makoto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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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oto1145 헉! 대단하세요ㅠㅠ 식욕참는게 넘 어렵네요ㅜㅜ 혹시 몇키로에서 빼신건지 알려주실수 있나요...?ㅠ 배나 허벅지 많이 빠졌던가요? 단식후 밥먹으면 살 바로 찔까봐 걱정이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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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해에는 님. 저는 보식기간을 아주 길게 한달 잡았어요. 미음과 죽(조미안된 김, 단호박. 버섯죽)이외엔 거의 안 먹는다고 보시면 돼요. 가끔 약꿀로 당분섭취이외엔 먹는 걸 자제하는데요. 억지로 안먹는게 아니라~ 식욕이 안 땡겨요. 전 먹고 싶다는 생각보단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고 그 외엔 먹는 게 생각 안납니다. 한달 뒤에도 정상 식단의 3분의 1로 잡아 서서히 늘이고 밀가루. 설탕.맵짠단은 안 먹으려고요. (1년목표) 아직 목표체중 53킬로까지 4킬로 남았습니다. 키는 168이고요.
2019년 02월 13일 작성이: makoto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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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갑상선항진증 파킨슨증후군 당뇨 셋다 동시에 왔는데요 이럴땐 약간 혈당지수에 문제가 와서 그런줄 알았더니 그냥 어머니의 웰메이드 일반식 꼬박꼬박 잘먹고 잘쉬고 잘운동하고 혹시라도 다시 살이 찌면 그때 다시 식단시작해도 합병증들이 전혀 안보이게 되더라고요 물론 아직은 지질쪽에 문제가 있어서. 공복기간이 길면 호흡에는 문제가 잇긴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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