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쥬 겸댕이님의 저널, 2019년 12월 25일

이 맛있는걸 첨 드셨다니? ㅎ 진짜 맛나죠?~~^^ 

나나오다님 좀 짜더라고요ㅠㅠ 제가 그래서 외식을 별로 안 좋아해요ㅠㅠ 좀 짠거 빼고는 괜찮았어요^^  

저는 볶음밥 파 !!! 라면보다는 볶음밥 이죠 !! 

아란님 저도 무조건 밥이에여ㅠㅠ 삼촌이 라면사리 시키는 바람에😅 

전..닭갈비에 우동 사리 넣고 먹다가..마지막엔 볶음밥!!! 하트 모양과 치즈.까지...아 먹고 싶네요..ㅠㅠ 

Faust님 전 닭갈비도 좋지만 물에 빠진 닭백숙 삼계탕이 최고 인 거 같아요ㅋㅋ 

아... 먹고 싶네요....  

bear님 전 백숙 삼계탕이 더 좋아요ㅋㅋ  

한번의 실패^^ 괜찮은 실패네요 

pinoki5님 이번 일요일에 넷째 작은아빠 생신이라서 또 저걸 먹어야 해서, 라면사리 또 먹을듯요😅 라면을 그리 안 좋아해서 작년 10월부터 안 먹었는데, 12월에 라면을 2번 먹네요😅 그래서 이왕 이리 된 거 담주에 라면 먹을까 고민 때려지네요🤔 저번주 생리할때 이상하게 땡겼는데 지금은 그리 안 땡겨서 고민 때리는 중이에요ㅋㅋ 

안 땡기시면 굳이 먹지 말아요 ! 

아란님 안 땡기면 먹지 말까요? 지난주 그리 라면이 땡겨도 참았는데ㅠㅠ 일요일에 또 닭갈비 먹으러 가면 라면사리 먹을 예정ㅠㅠ 

당연하죠 ! 영양성분이 좋은놈도 아니고 라면을 굳이뭣하러 챙겨먹어용 이번에 참았으니까 다음번에 먹고싶어지면 맛있게 드세요 ! 

아란님 전 라면을 싫어해서 어쩌다 보니까 1년 2개월째 안 먹었어여. 그래서 목표가 2019년 한 해 안 먹기 였는데 실패한지라 담주에 먹고 2020년 안 먹기 도전을 해볼까 했는데 그냥 안 먹던 대로 안 먹어야 겠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