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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10시 ~ 6시 식사, 하루2식 or 3식) 후기♡
'간헐적 단식이 좋으면 얼마나 좋길래??'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좋다.
여름방학 때는 하루에 운동 빡세게하고 하루 800칼로리씩 먹어도 52였는데 이번에 드디어 163/50.7 찍었다,,, 딱 1년 전에 75키로였던 나에겐 아주 눈물나는 순간이다.
점심과 저녁 중 한 끼는 단백질을 챙길 수 있는 일반식을 하려고 노력했다. 돈까스도 먹고 카레도 먹고 백반도 먹고~ 단 일반식을 하면서 탄수화물은 최대한 안먹으려고 노력했다. 밥을 먹으면 3분의 2공기나 2분의 1공기정도 먹었다. 돈까스 먹을때는 3분의 1공기정도. 딱 자기 것 한 그릇 나오는, 양 조절이 쉬운 일본식이 좋다.
다이어트식은 나만의 규칙을 정했다. 다이어트식은 색소성 양진때문에 사실 탄수화물 위주로 먹었다. 아침은 호밀빵(빵순이가 빵에 대한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먹는,,ㅋㅋㅋㅋ) 아보카도 치즈 등으로 무조건 든든하게 먹고 나머지는 과일이랑 고구마 요거트 카카오닙스 등등 으로 먹었다!
16시간이라는 단식시간이 있으니까 식욕이 진짜 줄어든다. 일반식이 있으니까 음식에 대한 집착도 어느정도 풀리고 야식을 안먹으니까 일어났을 때 배도 편하고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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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kg
지금까지 감소한: 4.6 kg.
남은양: 5.7 kg.
다이어트 실행도: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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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캘린더 보기, 2019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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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0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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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39.42g | 단백질: 65.02g | 탄수화물: 152.40g.
아침 식사: 사과. 점심 식사: 시래기된장국, 밥, 떡볶이. 저녁 식사: 우동 (요리), 돈까스. 간식/기타: 인절미, 투썸플레이스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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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0.8 kg 감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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