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j-016(밥반선생)님의 저널, 2024년 04월 29일

-점심시간 땡하자마자 부리나케 집에 가서 사료 불려서 쿠키 밥먹이고 나도 후다닥 밥비벼먹고 옴🥵 시간이 너무 촉박ㅋ 아들램 시켜도 되는데 내가 맘이 안놓여서 집에 다녀옴😁😅 -비핑계로 운동 안가야지 했더니 퇴근때 비그침😝 살짝 고민하다가 웨이트 째고 스피닝만 한타임 뛰고 옴~ 암꺼도 안한것 보단 낫겠지?🤭 

이 집 강쥐 매우 귀엽습니다.. 쿠키가 어느정도 시간 지나면 인터벌도 같이 하면 되겠네요 ㅎㅎ 

🙀 큰 사진으로 가끔 올려주세요~ 엄청 귀여울듯 

🥰🐶 

쿠키찡 넘 귀엽네요 ㅋㅋㅋ 점심때 다녀오싱 정도로 집 가까우신 거에요? ㅋㅋㅋ 근데 그럴만 할 정도의 귀여움🤩 

뭉MoonG님/ ㅋㅋㅋ인터벌이요?😁 상상만 해두 즐겁네요🥰 

러빙화이트님/ 아직 꼬물이 단계라 완전 귀욤미 폭발이쥬!!😍😍 가끔씩 커가는거 보여드리겠습니다ㅎㅎ 

roberto_DIESEL/ My third daughter, "Cookie," is so pretty, right?🐶🥰 

suen님/ 네 가까운편이에요~ 어제는 아침에 비가 많이 와서 차가지고 출근해서 점심때 다녀왔죠😁 점심때는 차막히는 시간이 아녀서 10~15분안에 가거든요~ 근데 출퇴근시간엔 차가 많아서 비가 많이 오거나 되게 궂은날씨 아니면 평소엔 운동삼아 걸어다니구요(차막힐땐 걷는거랑 차이가 많이 안나요)😊 그리구 무엇보다 운전하는거 싫어함요ㅋ 오늘도 뚜벅이라...ㅎ 쿠키가 보고 싶지만 참았습니다ㅋㅋ 

으하하하 저 정도의 앙증맞은 생명체라면 저같아도 점심시간에 달려갔다 올 것 같은데요😍 어제 사진은 밥그릇 옆에 분홍발을 쭉 뻗고 뒤집어져 자는 모습이 러블리 그 자체여서 캡쳐해서 확대확대 해서 한참 봤어요ㅋ 

포메(쿠키)는 푸들과 다른 매력이 있네요ㅋㅋ 분홍젤리는 실제로 처음보는데 어찌 이쁜지~ㅎㅎ 무튼 스타님도 너무 좋아해주시니깐 좋아요😊 팻시어플이 강쥐어플도 아닌데 자꾸 올려두 되나 몰겠지만ㅎ 종종 쿠키자랑질 좀 하겠습니다!!😁 

STAROOO님/ㅎㅎ오랜만이라 쿠키 육아(육견?)가 쉽진 않네요? 쉬는날인데도 밥달라고 삐약거려서 새벽부터 깨서 사료불려 먹이고 놀아주다 이제 잠들었어요🤭 스타님 랜선육아 댓글보고 빵터졌어요🤣 저도 먼저보낸 뽀삐생각에 반대했었거든요 언젠간 또 이별을 해야하니...🥲 근데 또 원래 뽀삐가 있던 자리에 쿠키가 와서 채워주니 맘이 꽉찬 느낌들어요 앙마님도 그래서 데려오고 싶었던듯~ 그리고 매일 저 운동갈때마다 심심해하고 못가게 방해하시더니 쿠키보느라고 이제 제게 관심이 없나봐요😝 (가던지 말던지 하심) 마치 혹뗀것 같은?ㅋㅋ 그나저나 저도 문제에요 이제 편히 운동다니면 되겠다 했는데 쿠키 매력에 빠져 어젠 결국 운동 안갔거든요;;;  

오오 귀요미🥰 

파우스트님/ 넘 귀엽쥬? 요즘 우리 쿠키 육아하느라 정신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