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_봄님의 저널, 2020년 05월 15일

불금엔 색칠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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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누룽지탕 끓이고 만두 구워 놓았는데 뒤늦게 저녁 먹고 온다는 남편의 전화!! 회의가 늦게 끝나 연락이 늦었다네요😂 평소처럼 그냥 뭉그적거릴 걸, 괜히 부지런을 떨었어요ㅋㅋ 내일 저녁 미리 준비해 놨다 생각하고 혼자 심심해서 이러고 놀았어요💅🏻 남편이 미안했나 봐요. 들어오면서 맛있는 것두 사오고 내일 점심엔 삼계탕 사 준다네요🥰 이제 슬슬 부부의 세계 볼 준비를 해야겠어요. 즐거운 불금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