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odon (호주부)님의 저널, 2020년 05월 3일

이탈리안 로스트가 단종이랍니다.
Italian roast is unavailable for good.

다이어트 캘린더 보기, 2020년 05월 3일:
2224 kcal 지방: 47.30g | 단백질: 101.15g | 탄수화물: 334.58g.   아침 식사: 사과, 연어 사시미, 오이 (껍질제거), 파프리카, Kalles Kalles - Original, 커피, 네이블 오렌지, 혼합 견과류. 점심 식사: 부추부침개, 미역초무침, 깍두기, 김치, 잡채, 무국, 대구탕, 공기밥. 저녁 식사: 밥, 레드 식사용 와인, 조미김, 명이나물, 김치, 단무지, 풀무원 네컵 연두부, 오이 (껍질제거), 떡갈비, 밥. 간식/기타: 바나나, 강냉이, 바나나, 커피, 사과. 더보기
1701 kcal 운동: 걷기 (운동) - 5.5km/h - 45 분, 운전 - 2 시간, 요리 - 20 분, 설거지 - 10 분, 샤워 - 20 분, 숙면 - 8 시간, 휴식 - 12 시간   25 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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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arthy and herbal taste 
2020년 05월 3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품절이 아니라 단종이요? 코어원두인데 단종이라니.. ; 
2020년 05월 3일 작성이: seulmi2014
그러게요. 딱 찍어서 말했는데 단종이라길래 남아있는 이걸로 샀습니다. 지금까지 먹은 스타버스 원두 중엔 이게 제일 낫네요. 흙맛이 궁금하기도 했구요 ㅎㅎ  
2020년 05월 3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hobodon 흠 이탈리안 로스트 단종됐다고 들은게 없어서ㅎㅎ 카티카티나 스프링 블렌드 같은 프로모션 원두는 한시적이긴한데 이탈리안이나 수마트라 같은 코어원두는 단종되기가 어렵거든요ㅎ 낼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_+ 수마트라도 괜찮지만 이번에 새로 나온 카티카티도 괜찮아요! 산미 있는거 좋아하시면 !!  
2020년 05월 3일 작성이: seulmi2014
그렇죠..? 재차 물었는데 단종이라길래 그냥 접었습니다. 아메 쿠폰 공짜로 생긴 거에 돈 얹어서 사는 거라 뭐 길게 따지기도 그랬구요. 수마트라도 맛있습니다. 흙맛 약맛 괜찮네요.🙀🙀ㅋㅋ 혹시 단종 아니면 알려주세요~~ 담엔 사먹어 봐야죠. 원두가 종류별로 다 있는 매장은 거의 없는 듯 합니다.  
2020년 05월 3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 
2020년 05월 3일 작성이: Silvi-es+
제가 알아봤는데 단종 맞네요 흑흑 ㅠㅠ 인기가 없어서 단종됐대요 ㅋㅋ 과테말라안티구아도 추천합니당 
2020년 05월 3일 작성이: seulmi2014
Seulmi 님, 역시 그 직원분 말이 맞았네요. 틀렸으면, 오늘 가서 “바까죠..” 할려고 했는데... ㅋㅋㅋ 🤣 흙맛+약맛 수마트라도 괜찮습니다. 👌🤫 (그라인드된 원두는 교환/환불이 안됩니다~) 
2020년 05월 4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Silvi, I wanted to buy “Italian roast” beans, but they say it is stopped because it is not very popular in Korea. If Italian roast is not popular, what else can be popular! 🤭😽🤷‍♂️ 
2020년 05월 4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hobodon 이번에 코어원두 단종예정인게 많더라고요 앞으로 2-3개 더 단종예정이에요 딱 잘나가는것만 나갈 계획인 것 같아요 ㅎ 다행히 수마트라는 제외구요 
2020년 05월 4일 작성이: seulmi2014
지금까지 파이크플레이스, 베란다, 수마트라, 이렇게 3개 시도했는데, 수마트라가 제일 낫네요. 베란다는 무슨 맛인지... 괜히 산 거 같습니다. 앞으론 다크로스트 위주로 살까봐요. 물론, 코나커피도 괜찮았고, 더 맛있는 건 고디바가 제일 맛있습니다. (비싸죠...) 💰  
2020년 05월 4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베란다는 블론드 로스트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에요ㅎ 근데 바디감이 약한 편이라 무난한 편이죠^^;; 다크로스팅 취향이신가봐여!ㅎㅎ 
2020년 05월 4일 작성이: seulmi2014
미디엄 로스트이지만 바디감도 풍부하고 약간 와인같은 풍미도 살짝 느껴지는 케냐 추천드립니당ㅎ 
2020년 05월 4일 작성이: seulmi2014
작년 다이어트 전까진 에스프레소를 입에 달고 살던 저라서 그런가 강한 맛이 잘 맞는 거 같네요. 콜레스테롤 때문에 그 좋아하는 에스프레소를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하는 라떼나 아메 포함...ㅠㅜ) 완전히 끊고, 우유에 인스턴트만 살짝 넣어서 마시다가, 올해 초부터 결국 우유도 거의 끊은 상태입니다. 그러다가 선물로 받은 고디바 커피에 푹 빠져서 핸드드립으로 이거저거 마셔보는 중이죠. 수마트가 에스프레소에 가까운 맛이라 입맛에 잘 맞는 거 같습니다. 😊👌 
2020년 05월 4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아하, 감사합니다.🙏😽 어제 케냐 살까말까 하다가 미디엄로스트는 파이크플래이스 먹어봤으니 다크로 먹어보자 해서 수마트라로 집었거든요. 담엔 케냐로 마셔봐야겠습니다. 결국... 전부 다 마셔봐야 끝날 거 같네요 ㅋㅋㅋ 🤣  
2020년 05월 4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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