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odon (호주부)님의 저널, 2019년 07월 10일


다이어트 캘린더 보기, 2019년 07월 10일:
1546 kcal 지방: 62.48g | 단백질: 53.53g | 탄수화물: 211.99g.   아침 식사: 혼합 견과류, 계란흰자, 참외, 꿀, Wasa Sourdough Crispbread, 제스프리 골드키위, 서울우유 저지방우유, 골든천 무염버터, 블루베리 (무당, 냉동). 점심 식사: 골든천 무염버터, Wasa Sourdough Crispbread, 체리, 방울 토마토, 고구마말랭이, 혼합 견과류. 저녁 식사: 오이 (껍질제거), 롯데햄 에센소세지, 천도복숭아, 조미김, 풀무원 국산콩 한끼두부, 새우, 청국장찌개, 현미밥. 간식/기타: 바나나, 사과. 더보기
1972 kcal 운동: 걷기 (운동) - 5.5km/h - 30 분, 운전 - 1 시간   10 분, 책상 업무 - 7 시간   30 분, 설거지 - 20 분, 요리 - 1 시간, 숙면 - 7 시간   30 분, 휴식 - 5 시간   40 분, 샤워 - 20 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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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yummy yummy 😋😋😋 
2019년 07월 10일 작성이: jinny66
클린하지 못한데 더 맛있는 건 왜일까요?ㅎㅎ  
2019년 07월 10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식사식탁에 과일 올라오는게 보기 좋더라구요. 저는 지금 과일당도 금해서 아주 조금밖에 못 먹으니, 늘 보며 대리만족입니다;) 
2019년 07월 10일 작성이: sugardetox
탄단지채 그릇에 골고루담으셨네요 감탄합니다 저도 낫또랑 된장국좋아해요♥ 아직은 유지어터된지 3주째라 매번 식단보면서 한술배워갑니다 새우된장국이라니 요리해보고싶네요 맛있는저녁드세요:D 
2019년 07월 10일 작성이: DieS2
오뎅이랑 소시지 저도 못 끊어요 ㅋㅋ 
2019년 07월 10일 작성이: withrobyn
엇 소세지 식탁에 올라오는 거 잘 못본거 같은데~^^ 
2019년 07월 10일 작성이: Aileen.!
sugardetox 님 혹시 당뇨? 아니면 그냥 당금지요? hibodon 님 ㅋㅋㅋ 크린식은 안짜고 안맵고 안달아서 크린안한음식이 더맛잇는법 ㅋㅋㅋㅋ ㅎㅎ 저두 2달 크린으로 해봣는대 휴~~~ 영 못참갯어요 그랫어 지금은 쉬는중 다시 크린으로 가야하는대 ㅠㅠ 
2019년 07월 10일 작성이: jinny66
Jinny66 님. 당뇨는 아니고 인슐린문제가 있고 설탕중독이에여 ㅋㅋㅋ 
2019년 07월 10일 작성이: sugardetox
소세지 오댕 스팸 ㅋㅋㅋ 다~~~😋😋😋😙😙😙 
2019년 07월 10일 작성이: jinny66
아~~다행이내요 ㅋㅋㅋ 저두 설탕중독이에요 😅😅😅 당뇨가잇는대두 아직 단거 못끝어요 ㅠㅠ 
2019년 07월 10일 작성이: jinny66
어쩌면 안 클린한 음식이 맛이라도 있어야지, 맛도 없으면 이도저도 아니니까 더 맛있게 만드는 거 아닌가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ㅋ 
2019년 07월 10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sugardetox 님: 저도 불과 한 달 전에 다른 분이 올리는 피자 사진 때문에 마음이 흔들려서, 제가 올리는 과일 사진 등이 다른 분들 다이어트 하는데 거슬리지 않을지 한 번 생각해 봤습니다. 아직 실험중이고, 지금은 과일을 많이 먹고 있는데, 이게 아니다 싶으면 다른 음식으로도 고루 먹어보려고 합니다. :) 
2019년 07월 10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DieS2 님: 저도 다른분들 사진 보면서 힌트를 많이 얻습니다. 아직 할 줄 아는 음식은 별로 없지만요 ㅎㅎ 단탄지 맞춘다고 맞춘 거 보다는 어제 새우 사진이 유독 많이 올라와서 청국장 끓일 때 넣어봤습니다. 맛은 괜찮은데, 청국장은 나트륨 수치가 높아서 낫또가 더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에센소세지도 다이어트 제일 초반에 한 두 번 먹었는데, 양이 적고 맛도 나쁘지 않아서 오랜만에 먹어봤습니다. 클린식만 하는 건 어려운 거 같습니다. ㅎㅎ :) 
2019년 07월 10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robynnepark 님: 소세지는 몰라도 어묵은 끊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ㅎㅎ 요즘은 그나마 마트에서 어묵 종류별로 칼로리, 나트륨 등을 비교해보고 칼로리가 적은 걸로 골라서 먹습니다. 어제 먹은 건 CJ에서 나온 "구운어묵" 이란 제품인데 칼로리가 월등히 낮고 안짜서 밥과 심심하게 잘 먹었습니다.  
2019년 07월 10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aileen0918 님: 아마 사진 올리기 시작한 뒤론 소세지는 처음 올리는 거 같습니다. ㅎㅎ 사진 없이 체중기록, 칼로리계산만 하던 다이어트 초기엔 몇 번 먹었던 제품입니다. (에센소세지) 칼로리가 높고 나트륨 수치도 높아서 자주 먹을 음식은 못 됩니다. 6조각 중 3조각 오늘 먹었고, 하루 건너 마저 먹을까 합니다.  
2019년 07월 10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jinny66 님: 다이어트 이전의 제 식단으로 돌아가서 사진을 여기 올린다면... 아마 다들 놀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전혀 클린과는 거리가 먼, (어쩌면 정반대의..) 지금은 금지음식으로 지정된 각종 정제 가공음식들이 줄줄이 나오겠죠. 한참 클린식을 할 때, 과연 평생 이렇게 먹을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해봤고, 영양적으로는 가능해도 현실적으로 지키기 어렵고 (출장 하루이틀이면 바로 흐트러졌었죠..) 너무 단조롭고 건조하지 않을까 하지 않겠나 싶었습니다. 다이어트 시작한지 불과 100일 정도 되었고, 아직은 이런저런 다른 시도를 하며 맞는 음식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먹어왔고 쉬운 듯 한데도 곰곰히 따지면 쉽지 않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2019년 07월 10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소세지 세 조각에 많은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직도 먹고 싶은 게 많아서 아직 롤케익에 한번씩 무너집니다. 아마 단 거 좋아하는 걸로 따지면 여기 댓글 다신 분들 중, 저보다 더 좋아하는 분은 없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ㅋ 
2019년 07월 10일 작성이: hobodon (호주부)
Jinny66님 저와 함께 설탕중독에서 빠져 나와 봅시다!;) 
2019년 07월 10일 작성이: sugardet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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