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odon (호주부)님의 저널, 2021년 02월 28일

간만에 보는 집밥 한상같아요~?! 새우가 실하네요😋🍤 

설에 비염 때문에 집 앞까지 왔다가 돌아가야 했던 어머니집에 연휴라 다시 왔습니다 ㅎㅎ 진짜 집밥이네요 ㅠㅜ😋👌😹 

우와...역시 집밥만한게 없지요😍😍 비염은 금방 가라앉는건 아니지만 오늘은 바로 나을거 같은 영양가득한상입니당😁💪🏻 

오~ 서울 가셨군요~? 어머님 사랑을 드시고 오시겠군요😊 

진짜 집밥!!😆👍많이 드시고 오셔요~ 

호보돈님댁 접시랑 같은 접시있네요ㅎㅎ 간만에 마음도 채워지셨겠어요 엄마밥은 육체만 채워주는게 아니라 마음도 채워주는 마법이 있더라구요 :) 

밥양 보니까 엄마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n님 비염은 설에 고생해서 집에 못들어오고 부산 바로 내려갔었구요, 이번엔 컨디션 좋게 잘 올라왔습니다. ㅎㅎ 멀긴 머네요. 🚙  

제니님 감사합니다. 뭐 먹을까 고민 안하는 거만 해도 좋네요 ㅋ🤗 

Cho choi님 감사합니다. 어머니 집밥 작년 10월에 먹고 처음입니다. 2.5단계라 오질 못했어요. ㅠㅜ 제가 회사에서 방역담당이라 서울 출장도 중지 시키는 마당에 제가 올 수는 없었죠. 😓 

hsw 저희 두 집 접시도 알아보시는 펫친님들께 감사합니다. 👍😊 제가 산 게 아니고 어머니 집에서 슬쩍... ㅋㅋ 

기무라님, ㅋㅋ 정답입니다. 반찬도 많이많이~ 🤗👌 

세상에나!! 어머니 집앞에서 발걸음을 돌리셔야 했다니 정말 짠하네요. 비염 미워! 

우와 푸짐함이 달라보였는데 어머니 집밥이시군요!!따뜻한 주말이셨겠습니다~~😍 

sseona님 네 ㅎㅎ 내일 오전에 여동생도 오면 보고 내려가야죠. 🙋‍♂️ 

나는 당신이 게시하는 음식을 좋아합니다 😀👍 

Thank you for liking my mom’s food, Jonty. I enjoyed real home food during the whole weekend. (Your Korean is perfect!) 👍🙏😊  

헤라님, 그 날 운전 12시간 해서 부산-서울-부산 왕복하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휴게소 음식점 모두 폐쇄) 아주 힘든 하루였네요. (그 날 미세먼지가 엄청났습니다... ㅠㅜ 마스크 쓰고 운전했어야...) 다행히 이번 연휴 주말엔 무사히 다녀왔네요. 멀긴 멉니다~ ㅎㅎ🤗 🚙  

호보돈님! ㅎㄷㄷ 말로만 들어도 영화 부산행급 재난 여행이셨네여. 너무 고생하신 뒤에 어머니 만나뵈니 눈물 쏙 날뻔하셨겠고 영양덩어리 엄마밥은 꿀맛 그 자체라 그거 드시고 수명연장되셨셌어여. 굿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