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면서 주관적으로 느낀 점> 키: 159cm 기초대사량: 1100정도 유지 몸무게: 44kg정도 -일주일 평균 칼로리 1500미만으로 먹으면 체지방은 무조건 감량되었음. -빠른 감량을 원한다면 1300+@정도로 먹으면 쭉쭉 빠짐 유의미한 근손실은 없었음. -1500정도 먹으면 유지되고, 1500을 많이 초과해서 먹으면 유지 몸무게에서 증량 됨. -일주일 중 1~2일 2000~3000 먹는다고 바로 증량되진 않음. 일주일 평균 칼로리가 더 유의미 한듯.. -클린하게 먹으면 피부가 좋아짐. 원래 일주일에 거의 4일이상, 심할 땐 주 7일 라면을 먹었는데 라면을 주1회정도 먹으니 여드름이 거의 안 남. 빵도 거의 안먹으니 확실히 먹는 밀가루 양이 줄어들어서 그런지 피부가 좋아짐. -칼로리만 맞춰서 먹고 싶은 거 먹어도 체지방은 감량 됨. (고탄고지로 먹어도 체지방이 빠졌음) 그런데 붓기도 생기고, 뭣보다도 단거, 짠거 먹으면 식욕이 확돋아서 배부른데도 계속 음식이 들어감. 그리고 단백질 안챙겨 먹으면 근육만 더 빠질 수도 있음. -몸무게<인바디<눈바디 순으로 중요한듯. 초반에는 몸무게에 집착했었는데 굳이 그럴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됨. 그리고 인바디는 저녁일수록, 공복상태가 아닐 수록 결과가 좋게 나옴. 공복 아침에 재는 게 가장 정확함. -라인을 위한 운동은 필수. 그리고 역c자목 일자허리 때문에 항상 통증이 있었는데 필라테스 10회, 헬스 10회 받으니 확실히 자세가 좋아지고 근육이 잡아주는 느낌이 듦. PT시간 외에도 주5일이상 개인 운동한 게 큰 것 같음. 체력이 확실히 좋아짐. 전속력 인터벌 러닝해도 지치지 않고 개운함. 뭐든지 꾸준한게 최고인 것 같음. 필라테스 개인레슨은 여태까지 총 30회 받아봤는데 비싸기도 하고 혼자서는 못하는 운동이니 장기적으로는 별로라 헬스로 넘어 옴.
다이어트 캘린더 보기, 2020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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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1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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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75.91g | 단백질: 56.88g | 탄수화물: 186.90g.
아침 식사: 아오리사과, 코스트코 아보카도 오일, 동원 개성김치육교자. 점심 식사: 삶은 녹색 양배추, 깍두기, 연근조림, 제육볶음, 현미밥. 저녁 식사: 간장, 참기름, 조미김, 아보카도, 계란후라이, 현미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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