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wjwjwjwj님의 저널, 2020년 04월 26일

| 전날 공복 17시간
| 허리 22.4

최근 마인드풀 이팅을 하면서 천천히 먹다보니
배도 금방 차고 위도 약간 줄은거 같다
하지만 아직 습관화가 되어있지 않으니
옆에 가족들이 있거나 좀 만 방심하면
금방 아무생각없이 음식을 입에 넣고 있다
그리고 배가 차면 그만 먹는 습관!!!!!
그거 제일 중요한것 같다

일주일정도 내가 먹는 패턴을 관찰해보니

1. 식사를 하고 공복이 깨지는 순간
입이 심심한걸 못 견뎌한다

식후 배가 찬 느낌이 드는데도
입은 심심하니 배가 진짜 빵빵해서
약간의 죄책감이 들때까지
계속 음식을 입에 쑤셔넣는다

2. 의식하지 않고 먹으면 음식을
충분히 씹지않고 빨리 삼켜 버린다

원래부터 씹는걸 즐기지 않았어서
면도 시리얼도 불은 것들을 좋아한다
근데 문제는 이럴 경우 먹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포만감이 들기 전에 너무 많이 먹어버린다는거

3. 같은 양이라도 종류를 다양하게 먹으면
포만감도 빨리 들고 만족도도 더 올라가서
식후에 입가심용 음식을 찾는 것도 덜하다

근데 이건 알아도 제한된 키토 식단을 하는데
한 끼에 여러 종류를 준비하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오히려 이런 경우는 일반 다이어트식으로
토스트에 과일, 채소, 치즈, 고기로 구성하는게
나에게는 좀 더 알맞은 것 같다

☆개선법☆
- 공복시간을 최대한 가져보기
- 음식에 집중하고 씹을 때 젓가락 내려놓기
- 식후 디저트 찾지말고 먼저 미지근한 애사비 한 잔
- 메뉴를 다양하게, 소량으로 여러 종류 구성하기
44.2 kg 지금까지 감소한: 2.8 kg.    남은양: 0.2 kg.    다이어트 실행도: 합리적.

다이어트 캘린더 보기, 2020년 04월 26일:
915 kcal 지방: 64.85g | 단백질: 65.61g | 탄수화물: 16.32g.   점심 식사:  상추,  깻잎,  부추,  새송이버섯,  목살구이, 닭죽. 저녁 식사:  부추,  아보카도오일,  팽이버섯,  표고버섯,  애호박,  상추,  방울 토마토,  업진살. 간식/기타: 서울우유 무가염 버터, 덴마크 짜지않은 치즈,  방울 토마토,  우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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