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wjwjwjwj님의 저널, 2020년 04월 14일

어제 저녁으로 계란 2개만 먹었더니
약간의 감량이 된것같다
근데 아직도 배는 팽창된 느낌이고
몸이 가볍지 않다

감량이 안되는 이유는
2가지 정도로 추측하고 있다

1. 세균증식
몸에 좋지않은 일반식을 할 경우
장 속에 나쁜 세균이 증식한다고 한다
이렇게 장의 환경이 좋지않은 상태에서는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조절을 한다해도
장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해
감량이 더디거나 심하면
없던 알러지도 생긴다고한다
이 경우 알러지 유발 식품울 빼고
쿨린한 식단을 꾸준히해서
몸이 적응하도록 하던가
심할 경우엔 병원을 가는걸로

https://cafe.naver.com/ketogenic/202108

2. 야채의 영향(차전자피)
현재 몸이 무거워진 가장 큰 이유가
화장실을 잘 못가서가 가장 큰데
그게 차전자피의 영향일 수 도 있다는 것
일반적으로 화장실을 잘 가기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많은 야채을 먹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나 또한 다욧 시작 후 매일 10g씩 먹었는데
놀랍게도 섬유질이 변비 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는 없다고 한다
응가의 크기가 커질뿐...
오히려 식물는 독성을 갖고 있기에
많이 먹거나 제대로 익혀 먹지 않을 경우
독소가 몸에 쌓이게 된다고 한다
(생채소 섭취 후 붓거나 속이 불편했던 경험)

https://cafe.naver.com/ketogenic/253952

즉, 야채는 고기를 먹기 위한
스파이스 개념으로 생각하기
제일 건강한 식단은 신선한 생물!
(여기서 *신선*이 키포인트)

오늘부터 동물성 위주의 식단 실험을 해보려한다
일단은 2주로 목표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