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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이들과 물놀이장에 다녀오느라 사진기록은 없습니다. 외출할 때마다 폭주해서 여행때 겨우 뺀 살을 다시 찌우기 싫어 키토식 도시락을 싸가지고가고 간식은 키토빵과 닭가슴살후랑크로 오후에 먹고 저녁부터는 단식시간을 가졌어요
다행히 증량도 감량도 없이 어제와 같은 몸무게 유지중입니다!!
외식하면 2킬로는 기본으로 뛰던 거에 비하면 정말 만족스럽네요^^
밖에서 식사를 하면 배가 고프지 않아도 식욕이 생기고 기분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식탐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 같아요. 이런 것들만 이겨낼 수 있어도 집에서 단식까지 하며 무리 하지 않아도 될텐데.. 어떤 상황에서든 가짜배고픔에 끌려다니지 않고 평정심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다이어트를 1차로 딱 넉달간만, 친언니의 결혼식날까지 가능한 많이 빼고, 그 후는 장기간동안 관리하며 천천히 빼는게 목표였습니다.
미리 식장에 입고 갈 옷과 목표한 몸무게에 맞는 옷을 여러벌 사놓고 조금씩 감량할 때마다 입어보고, 편하게 잘 맞을 때까지 감량하려고 노력했어요. 큰 사이즈 옷은 목표와 맞지 않아 사지 않았고, 미리 산 옷을 입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게 느슨해질때마다 채찍질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1차목표치에 근접한 몸무게에 옷 사이즈도 딱 맞아요. 여기서 5킬로만 더 빼도 여유있게 잘 맞을 것 같고 그 몸무게도 건강을 유지하는데에 적당한 체중인것 같아요.
감량후엔 유지가 어렵다는데.. 유지 하시는 분들의 팁을 미리 배워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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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kg
지금까지 감소한: 0.2 kg.
남은양: 4.4 kg.
다이어트 실행도: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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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캘린더 보기, 2019년 0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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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8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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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132.06g | 단백질: 73.35g | 탄수화물: 42.63g.
아침 식사: 프레지덩 무염버터, 세븐일레븐 반숙이 (50g), 매일 생크림, Pure Indian Foods mct oil. 점심 식사: CJ 시저 드레싱, 새송이버섯, 대파, 배추김치, 삼겹살, 두부부침, 배추김치, CJ 파인애플 샐러드소스, 야채샐러드 (드레싱없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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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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