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g222님의 저널, 2018년 09월 20일

키토제닉 130일차
살쪄서 못입는 옷이 수두룩하지만
어제 저녁에 그중 하나를 다시 입었다✌🏼
품은 넉넉했지만 등 가슴 팔 어디하나 안찐데가 없어서 입으면 어깨가 울던 원피스였는데
다시 맞는다 ㅠㅜ 아직 좀 더 빼야 이쁠것 같지만
여름이 완전 가버리기전에 한번이라도 입으려고 오늘 입고 출근 ㅎㅎ
좋다 진짜로~~♥️♥️
70.7 kg 지금까지 감소한: 8.2 kg.    남은양: 11.7 kg.    다이어트 실행도: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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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3 kcal 지방: 126.11g | 단백질: 77.38g | 탄수화물: 72.15g.   점심 식사: G7 블랙커피,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오리지널 (190ml), Paysan Breton 빼띠 게랑드버터, 아몬드버터생크림스콘. 저녁 식사: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국물, 풀무원 국산 숙주, 청정원 굴소스, 양파, 양배추, 당근, 삼겹살, 밥. 간식/기타: 크라운제과 참쌀선과, 스쿨초이스 트위스트 스트링치즈, 크라운 땅콩카라멜 (5g).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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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키토제닉 되게 힘들다는데 정말 대단하세용 ㅠㅠ 
2018년 09월 19일 작성이: 흑흑냥
저도 그기분 넘 잘 알아요 ㅜㅜ 작년여름 옷들이 전부 작아졌는데. 하나 둘씩 입을수 있어 너무 좋더라구요. 
2018년 09월 19일 작성이: 성공마인드
@흑흑냥 키토가 힘든이유는 딱 하나에요 뭐든지 내가 만들어먹어야한다는거ㅠㅠ 그거말고는 매일 맛있는 음식을 배부르게 먹을수 있어서 행복하답니당 ㅋㅋ 
2018년 09월 19일 작성이: dang222
@성공마인드 이번엔 더 쪘을때 입었던 옷들 과감히 버리려구요 둬서 그런건지 자꾸 요요를..ㅋㅋㅋㅋ 
2018년 09월 19일 작성이: dang222
힘내세요~ 무리하지 마시고 계속 키토식 유지 중이신거 축하드려요.  
2018년 09월 19일 작성이: narimare56
저도 5월 24일부터 76kg에서 시작했는데 이제 겨우 4kg빠졌어요 ㅠㅠ 저랑 체격이 비슷하실거 같네요. 치팅도 맘 편히 못하고 나름 잘 지키고 있는데 말이죠. 답답해서 지나가다 글 남겨봅니다~  
2018년 09월 20일 작성이: 김소정1
@narimare56 감사합니다 저한테 키토는 축복이에용ㅋㅋ @김소정1 혹시 키토로 감량중이신거에요? 키토든 아니던 잘 하고있는데 안빠진다면 느린대사일 가능성이 커요 ㅠ 실제로 제가 그렇구요 과체중인데 생각보다 안빠져서 검사받았더니 역시나 느린대사였거든요 시간은 걸리지만 느린대사도 장기적으로 보면 감량된다 하셨어요 같이 힘내서 열심히해보아요! 
2018년 09월 20일 작성이: dang222
네~~ 키토로 감량중입니다. 느린대사 검사는 어디서 받으셨나요? 
2018년 09월 20일 작성이: 김소정1
@김소정1 저는 부산살아서 부산에있는 병원에서 검사받았어요 저탄고지로 유명하신 선생님 몇분 계시는데 그중 두분이 부산에 계시더라구요~^^ 전 황미진선생님 병원에서 검진받았어요! 서울은 호산병원이 젤 유명하고 수원에있는 송재현선생님 병원도 많이들 가셔요^^ 
2018년 09월 20일 작성이: dang222
전 키토 5일차 키린이인데 꾸준히 130일하신거 존경스러워요! 자극받아가용 
2018년 09월 21일 작성이: 버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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