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7999님의 저널, 2018년 09월 3일

오늘도 +1kg. 너무 기복이 큰 거 아님?! ㅠㅠㅠㅠ
어제 나트륨 섭취가 과하긴 했으나 증량은 더 과한 것 같음. 지난달에도 아무 이유없이 1kg 증량해서 보니 배란기였는데 오늘도.....?!

다이어트은 내 몸의 변화를 바로바로 느끼게 해주는구나~
62.1 kg 지금까지 감소한: 19.4 kg.    남은양: 9.6 kg.    다이어트 실행도: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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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 kcal 지방: 64.83g | 단백질: 87.23g | 탄수화물: 81.41g.   점심 식사: CJ 고메 함박스테이크, CJ 고메 함박스테이크, 가자미구이, 만두국. 저녁 식사: 풀무원 낫또, 단호박구이, 계란후라이, 계란후라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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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분, 배변에 따라 달라진다는 소린 들었는데 말이죠ㅠㅜ 
2018년 09월 3일 작성이: 새벽녘
저도 그런가봐요 주말에 먹은것도없는데 1키로 증량... 
2018년 09월 3일 작성이: otlove1130
새벽녘@ 그래도 1키로씩 증량은 좀 기운 빠지네요ㅠ orolove1130@ 그래도 힘내보아요~ 
2018년 09월 3일 작성이: nature7999
저도그래요 ㅋㅋㅋㅋ 열심히빠지다가 도 하루만에 원래몸무게로 돌아갈정도에요.. 
2018년 09월 3일 작성이: fjqm7605
그냥 마음 편하게 수분 대소변 음식물 생각해서 원래 몸무게 +1~2키로는 당연하게 생각하고 올라도 그냥 최근에 가장 낮게 나왔던 몸무게가 비어있을때 무게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죠 ㅎㅎ 그리고 어짜피 오르락 내리락 해도 하향 곡선만 그리면 조금씩 조금씩 목표체중에 도달할껄 알면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시지 않을까요? ㅎㅎ 
2018년 09월 3일 작성이: 타누키
배란기 전후로 인체의 호르몬 증가로 인해서 몸에 수분저장량이 증가하여 그 무게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배란기가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배란기 전후로 식욕도 증가되니 막 먹다가는 배란후 나시 수분이 배출되고 지방만 증가해있겠지요~^^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것같습니다. 
2018년 09월 3일 작성이: ㅣㅡㅅ
아아..배란기땐 글쿤요^^ 
2018년 09월 4일 작성이: lgd5263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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