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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를 늘린다고 증량되는 건 아닌 것 같고요. 견과류도 매일 한주먹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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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늘려서 나중에 요요올가봐..걱정도돼요ㅜ전 하루 1200칼로리로 늘렸어여 키가 어떻게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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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43정도 유지하려하는데 곧 다시 앞자리 3을 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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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를 섭취하면 늘어날 거 같은데 탄수량을 늘리고 싶지는 않아서요. 이런 고민 기분 좋은 듯, 걱정인 듯.
살짝 아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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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저랑 같으세요 전 무월경와서 이제 탄수도 더늘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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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정도 목표인데 제가 원래 소식하던 타입이라
1200-300 정도에 머물러요. 금방 배 부르고요.
탄수 민감성도 높아져서. 견과류를 좀 더 늘리고
탄수량도 조금씩 늘려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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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 마니드시면 수분물어서 체중이 다르니 몸봐가면서 식이섭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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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300 이면 더 빠질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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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종훈님! 조언 감사합니다. 전 염분 부족으로 수분이 더 빠진게 아닌가 의심되기도 합니다. 수분 염분 보충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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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오해하신거 같은데 염분부족이래도 과식해서 장이 안좋아진겁니다 흡수가 안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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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400칼로리 드세요 나중에 당뇨치료할려면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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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종훈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키토제닉에 가까운 식사이고, 지방을 일부러 많이 먹지는 않고 있으며, 칼로리도 제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먹고 싶은 만큼 먹어도 칼로리가 1500을 잘 넘지 않더라는 거구요. 2400을 먹으려면 하루 종일 먹어야 할 듯. ㅎㅎ
탄수화물을 50g 미만으로 먹고 있어 당뇨 걱정은 안하는데 제가 뭘 잘 이해 못했나요?
2018년 07월 16일 작성이: 냉철한 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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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는 단백질 좀 줄이고 탄수 169g 으로 늘렸어요 ㅠㅠ 빈혈오는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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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을 못들어서 그러는데 키토제닉으로도 충분히 당뇨 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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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키토제닉으로도 당뇨가 올 수 있다는 경고는 의외이군요. 키토제닉에선 탄수화물을 제한하는데 말이죠. 그 관계에 대해 공부 좀 해야 겠습니다. 경고 명심하고 잘 체크해보겠습니다. 전 일년 정도 되었습니다. 이 식단 시작한지.
2018년 07월 16일 작성이: 냉철한 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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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님 일년동안만 대사향을 낮춰서 가능한겁니다 이년차때도 이렇게 하시면 절 좋아하실지도 몰라요 남자란 치고 빠질때를 정확히 알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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