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현자타임 온 김에 -4월 다짐 메모-
3월 한달간 입터져서 밥, 빵, 면, 치킨, 핫도그 원없이 다 먹어 보니 어쩐지 요 근래 누우면 겨드랑이부터 손발까지 저려오는게.. 붓기와 무기력함 모두 하루의 스트레스라 치부하며 운동없이 매일 반주로 하루를 마무리했던 나를 반성한다.
식단관리는 방향성을 잃어 클린식과는 거리가 멀어졌고, 반복되는 헛헛함과 폭식증세로 불어난 뱃살은 덤. 건강관리가 빻았다는 방증이렸다?
내가 세상 가장 싫어하는 두가지.. 1. 헉헉거림 2. 땀 범벅(=대충 두개 합치면 유산소) 딱히 체중변화엔 개의치 않았지만 이대로 가다간 똥뱃살 없애느라 지구한바퀴를 뛰어도 모자랄텐데😇 더 늦기 전에 정신줄 잡고 '적당한 운동+식단'으로 관리하기.
나흘만에 벨트가 한 칸 늘어난 덕에 지금에라도 알아챈 게 어딘가! 술은 좀 줄이고 다시금 맛있고 행복한 식사를 즐겨보기로-! 초초초 긍.정!🤘🏻뛰어야하는 건 별로 안 절겁지만 받아들여!!!!!!
다이어트 캘린더 보기, 2024년 0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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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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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33.36g | 단백질: 39.89g | 탄수화물: 20.95g.
아침 식사: 김치, 커클랜드 노르망디 베지터블, 마니커 우유숙성 닭가슴살 오리지널, 계란후라이, 키친오브인디아 치킨커리. 점심 식사: 마니커 우유숙성 닭가슴살 오리지널, 블랙 올리브, 셀러리, 레몬즙, 다진 마늘, 라투랑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간식/기타: 스타벅스 (Starbucks) 아이스 아메리카노 (Tall).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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