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_봄님의 저널, 2020년 12월 28일

월요일의 향긋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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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근무를 마치고 좀 전에 퇴근한 남편이 스벅의 블랜드 티를 건네더니, 가방에서 하트파이도 꺼내 무심히 식탁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러고는 잘 준비를 하더니 “잔다.”는 말을 남기고 안방으로 쑥!! 덕분에 따뜻함을 몸과 맘에 채울 수 있었습니다. 하트파이는 오후에 남편과 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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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랑질은 그만하겠습니다. 요고까지만 참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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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자랑질이라뇨 보기좋은데요😊 파이마저 하트💗 따뜻함이 전해져요💓 
2020년 12월 27일 작성이: Lily***
더 해주세요~!!! 😊🥰❤️ 
2020년 12월 28일 작성이: _All or Nothing_
자랑할일 있으시면 해야죠 저의 그분은 자랑할 짓을 안하시네요😢 자꾸 와서 내식량만 거덜내고 가요🙈🙉 
2020년 12월 28일 작성이: hsw7770
@흐스으님, 그분의 존재 자체가 자랑일텐데? 🙃 
2020년 12월 28일 작성이: _All or Nothing_
꺄~~ 하트 뿅뿅!!! 예솜님 남편분은 스벅 하트쿠키를~~ 마침 오늘 즤 신랑도 스벅 다이어리를 챙겨 왔네요😁 4년째 삥뜯고 있습니당 ㅎㅎㅎ 
2020년 12월 28일 작성이: bomigrim
자랑 많이 많이 해주세요😍 
2020년 12월 28일 작성이: 세상의지붕!
꺄악 🥳 전형적인..츤데레 시군요!! 예솜님 좋은하루보내세요😍 
2020년 12월 28일 작성이: choi choi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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