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lenpark님의 저널, 2020년 09월 12일

엽떡이군요!!! 우왕... 😍 

엽떡이 잘못한 것인가... 건강해져버린 카렌님 입맛이 잘못한 것인가... 좋은데 뭔가 슬픈데요?🥺😭😂🤣😅 

지효님 넵!! 저희 치팅으로 엽떡이 선정되었어요 ㅎㅎㅎㅎ  

제니님 그쳐?! 뭔가 슬프네요 엽떡 자체도 맛있게 조리되진 않은 것 같은데 동시에 제 입맛도 변하고 먹으면서 몸에 안좋은 음식이란 생각이 들어 맛있게 못 먹은 것 같아여 흑흑 슬픈 팩트..!!  

저도요...😢 자다가도 일어나서 바로 떡볶이 먹던 저인데.. 이상하게도 식단 바꾸기 하면서는 사먹는 떡볶이는 영... 그래도 건강한 입맛으로 바뀌고 있긴하나보다. 하고 뿌듯하게 생각하기로 하였답니다.😅 

아.. 엽떡 저도 엄청 좋아해요~~ 근데 건강한 입맛으로 바뀌신걸까요?? 저도 오늘 치팅했는데.. 위가 좀 줄었지 싶었는데;; 너무 많이 들어가던데요ㅠㅠㅠㅠㅠㅠ 아직 멀었네요;;ㅎㅎ 

우앙 엽떡먹고싶엇는뎅! 통했네용ㅋㅋ 생각만큼 맛있지 않다는 맘 알거 같아요ㅋㅋ 건강하지않은 음식에 대한 저희의 기대치가 높아진 탓이겠쥬? 그만큼 식단의 매력을 또 알아버리기두 했구여😁💕 

소미님, 제가 상상한 맛보다 못했던 거 같아요 😭😭 그래도 기분 좋은건 예전엔 늘상 먹던애였는데 지금은 몸에 나쁜 음식이라는 거리낌이 생긴것같아요 ㅎㅎ 

마테마테님, ㅎㅎㅎㅎㅎㅎㅎ 글쳐?! 먹는데 이 자극적인 MSG와 먹자마자 속이 더부룩 할거 같은 기분..거기에 마음 속 죄책감의 시너지인거 같아요 ㅎㅎ 저도 좋게 생각하려고요! 바로 저녁은 클린하게 먹음 ㅎㅎㅎ 

찬찬맘님, 넘 귀여우신 것 아닙니까아 ㅎㅎㅎㅎ 확실히 건강식 5개월정도 유지하니까 이젠 그런 자극적인 맛에는 매료가 안되는 것 같아요! 아님 치팅 메뉴 선정을 잘 못 한거 거나?!?? 🤔 

릴리님, ㅎㅎㅎㅎㅎ 제가 릴리님을 대신하여 엽떡을 먹었습니다! ㅎㅎㅎ 맞아요! 긍정적 변화라고 생각하고 있어여!! 입맛이 확실히 변화되는 중 ❤️ 

튀김이 없어서 일까요?😁  

너무 기대를 해서?ㅎㅎㅎ 

엽떡!! 화끈하네요 역쉬👏👏👏 

정말 너무 기대를 해서 일지도요~~^^ 

찬찬맘님 두키맘님 두 분 말씀이 맞아요!! 넘 기대한 것 같아여 🤣🤣 

몰라영님 역시 다이어트 박사는 짚어내는 포인트에도 클라쓰!!! 제 잘못이네여 ㅋㅋㅋ 

이슬님! 워후 떡볶이 5개월동안 한번도 안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화끈하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