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점심🥖벨빌 베이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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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지기 영미 언니가 이번 금요일에 미국으로 들어간다고 연락이 왔어요. 못 보고 가더라도 서운해 말라고. 근데 저는 너무 서운할 것 같아서 징징거렸어요. 꼭 보고 가야 한다고. 그래서 오늘 점심에 만나 짧은 시간이지만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고 들어왔습니다.
💐언니 만나러 가기 전
➰공복 : 유산균, 헤모힘
➰건자두3, 석류치아푸딩
💐언니 만나서
➰빵 겉면에는 통곡물을 잔뜩, 빵 속에는 건무화과를 잔뜩 쏟아 부은 '무화과 깜빠뉴' 3/4 & 커피
➰언니가 주문한 리가토니 토마토 파스타도 조금 맛보기
➰올리브 치아바타와 미니 바게트는 포장_내일부터 나의 점심상을 책임져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