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_봄님의 저널, 2020년 06월 2일

화요일의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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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 갓 지은 밥을 차려 드려야 맘이 편할 것 같아 점심상 준비한다고 과일 먹는 시간이 좀, 아주 조금 늦춰졌어요☺️ 밥, 국, 반찬, 간단하게 드신 어머님, 환하게 웃으시며 “잘 먹었다. 내 간데이. 조심해라.”라는 말씀을 남기시곤 가셨어요. 다시 혼자 남은 집에 어머님 웃음과 말씀이 계속 맴돌고 있습니다.

➿12:46-13:06(20분)
➿공복 : 유산균, 헤모힘
➿레몬생강차, 제주자몽1, 방토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