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님의 저널, 2019년 03월 30일

19. 3. 29.

외식....피자 한 판에, 치킨, 갖가지 샐러드와 디저트. 폭발했다. 넉넉히 3700kcal로 계산하자

19. 3. 30.

아침 - 나랑드 사이다
점심 - X
저녁 -배추(70g, 7kcal), 무말랭이무침(50, 98), 양배추(150, 27), 꼬막(135, 105), 삶은 계란(100, 154)

총 471kcal(케찹 30~50kcal 포함)

전날 폭식의 여파를 완화시키기 위해 아침과 점심은 굶었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았다. 약간 고픈 정도? 저녁은 그래서 잘게 썰은 양배추에 두 개의 계란을 으깬 후 제로 칼로리 머스타드와 설탕을 줄인 케찹(대략 30kcal)을 섞어 샐러드를 만들었다. 맛이 상당히 괜찮다. 꼬막과 계란으로 단백질 섭취는 어느 정도 되었으나, 워낙 먹은 게 적었던 지라 완전히 충족시키진 못했다. 하지만 어제 외식으로 몸에 남은 양분이 있을 테니 그리 걱정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갑작스런 폭식과 단식이 번갈아 나타나는 모습은 경계해야겠지.

쓰면서 5초간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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