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식찌님의 저널, 2018년 10월 6일

카레가 원래 이렇게 국물이 없는 아이였나,,, 나랑 요리는 애증관계인가 보다. 바나나 버터에 구워 먹으려다가 바나나 조차 태우면 내 존재를 부인할 것 같아서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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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 잘 참으셨어요.^^;;; (죄송...ㅜ ㅡ 그치만 진심). 맛나보이는데, 오늘도 사색에 잠기는 맛인가보네요.;; 
2018년 10월 6일 작성이: 따뜻한봄
그래서 다시 저녁 먹으러 갑니다,,, 핑계 맞습니다 ㅎㅎㅋㅎㅋ 
2018년 10월 6일 작성이: 용식찌
봄님의 참진심이 담긴 글을 보니 더 분발하고 싶어요 ㅎㅎㅎ 발전해나가는 저의 모습 끝까지 지켜봐주기~^~^ 
2018년 10월 6일 작성이: 용식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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